[시사정치]  [속보] 추미애, 검사 759명 인사 단행...'靑수사팀' 차장검사 전원교체

검찰발 소망을 일기로 쓴거라......아몰랑이죠 뭐 ㅎㅎ

개인적으로 또는 주변 사람들 말 들으면 이것은 큰 정치적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중도성향 분들에게서 역효과가 나타날거라고 예상합니다.

좌파순결주의도 아니고 역효과 무서워하다가.

검찰 기래기가 ....  야당은 무서워하고

여당은 개무시하는 원인이 된듯합니다.

할때는 강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그 논리대로 더 강하게 하면 “무서워서”라도 검찰 기래기가 더 개무시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것인데, 제 개인 생각으로는 그 효과는 안 나올 것같고 포인트를 미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현 정부 정책과 방향을 동의하지 않는 듯 합니다. 강하게 하면 할수록 그들도 더 강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 다 신경 쓸 것도 없고 무시해도 좋습니다. 그들 눈치 볼 필요는 없죠.
하지만 저는 상당수의 중도성향 분들을 말하는 것 입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설득 당하고 있는 피로합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오히려 반대당 지지자들이 말하는 우려에 동감을 더 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도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싶으시면 그냥 가고 싶은 길 가면 됩니다. 국민이 맞는 방향인지 아닌지 결정하겠죠.

네. 그렇게 하면 끝을 보겠죠.

오히려 jtbc 입장과 비슷하네요.ㅡㅡㅋ

법무부 입장에서는 jtbc보도가 정확한 보도인 것이고, 고마운 보도인거죠.

문재인 대통령은 애초에 당선 공약으로 검찰의 기소독점주의로 인한 정경유착 등의 폐혜를 막고 검찰 개혁을 위해 공수처법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기득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기소권과 수사권이라는 공권력을 사유화해서 검찰개혁을 주도하려고 했던 조국 죽이기에 열중했던 것이 기존의 검찰 그룹입니다.

자신들의 기득권과 안위를 위해 국민을 배신한 검찰과 공약을 지키고 국민의 의사를 반영해 검찰을 개혁하려는 정부 중에서 뻔뻔한 것은 대체 어느 세력이죠?

행정부의 정당한 인사권을 활용해 민주주의에 반하는 이런 무도한 검찰 집단을 단죄하는 것이야말로 국가적 정의입니다.

애초에 조국이 피해자라는 망상을 가진 분과 정상적 대화는 불가능하죠

망상 운운은 인신공격성 발언이고 논점 이탈입니다.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너님이 본인의 입장을 고수하기 위해 대화를 할 생각이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짚고 넘어가자면 검찰 입장에서 조국은 단순한 개인이 아닙니다. 검찰이 기소한 대상은 검찰 개혁을 주도하는 자리에 있는 법무부 장관이라는 최일선의 이해 관계자입니다.

그들은 대체 왜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법무부 장관을 기소하고 더나아가 청와대 관련인까지 수사하려고 했을까요. 결국 이유는 단 하나, 검찰개혁 무산뿐입니다. 정권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어 국민들의 신망을 잃게 하고 언론플레이로 여론을 흔들어 검찰개혁을 추진할 동력을 잃게할 심산이었겠죠.

검찰의 반정권 행보는 그동안 남을 잡는데 독점했던 칼날을 내어주고 그마저도 자신들을 향할 수 있다는 위기감의 발로입니다. 윤춘장 같은 인물뿐 아니라 검사들 중에서 털어서 먼지라도 나온다면 공수처에 의해 기소당할 수 있는 상황이죠. 부패한 검사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테고 설령 그렇지 않은 검사라 할지라도 기득권은 내어주기 싫었을 겁니다.

그러나 검찰이 아니라 누구라도 민심과 시류를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국민들을 총칼로 짓밟고 집권한 독재자들도 결국 예외 없이 권좌에서 내려와야 했고 근래에는 공수처법 통과가 그 반증입니다.

반대로 ....

검찰은 얼마나 실력이 떨어지 길래 그 긴 시간 그 많은 검찰을 투입해서

수백곳을 압수수색하고 조지고 조사했는데

결과가 이모냥인거지 

정말 이 정도면 무능한거 아닌가요.

근대 3공 5공에 인사랄게 있나요 ..

첨에 ....군사쿠테타하고 ...법조계 이양반들 어케 달래지 쫄았다는데 ..

알다서 두손비비면서 충성맹세하러 줄서서 놀랐다는 이야기는 들었네요. 

아마 두쪽 다 똑같이 싸웠다고 역사는 기록 할 듯 합니다. 상생만이 길이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박사모 카톡찌라시 수준 게시글!!!! 

 1 검찰개혁 하려고 하니 캐비넷에 묵혀둔 파일 꺼내서 

억지로 권력형 비리로 둔갑, 수사로 개혁 저항

2 조국에게 약점 잡힌 문프라면 진작 이명박그네때 

제거 당함 (한명숙...)

3 님네들이 조아하는 박정히, 전대갈이면 윤춘장은 짜짜로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