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으로 차환하면 얼추 비슷
저도 저런 수집가가 되어야 하는데요...................
많이 부럽네요..........
수집은 돈이 정말 많이 드는 영역이라서요ㅠ
처자식을 생각 하셔서 저처럼 포기하면 편합니다 ㅎㅎㅎ
일단 20년 후~
박물관 만들려면 로또라도 당첨되면 좋겠어요
로또되시면 사모님께 먼저 바치고 용돈을 타써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ㅎㅎ
근데 저도 저만의 서재가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는 사모님이 없...................
저는 서재는 둘째고
창고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결혼을 먼저 하셔야.....ㅠㅠ
혹 진짜로 만들려면 지자체와 상담해보세요...
지원 나오는 경우 있어요 ㅎㅎ
그래도 이동진 평론가 정도 되면 박찬욱 감독이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사인은 맘만 먹으면 해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궁금 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와 걍 수집가래서 사서 여기랑 비슷하게 사서 모으나 했는데
직접 받은 거나 경매에서 구한 거 등등 많네요 ㄷㄷ
경매는 많이 비싸요;;;;;;;;;;
영화나 책 읽은걸로 치면 저분보다 많을것같습니다.
책은 만화책이 대부분이고, 영화는 정말 많이 봤는데 그중 반정도는 에니메이션이란게 다를뿐이네요.ㅎㅎ
저도 만화로는 수만권을..
저도 한때는 영화가 너무 좋아서 매일 하루에 두편씩 일년에 거의 700편 이상 본 적이 있었는데....
이때는 극장순례를 하루에 서울 단성사 피카디리, 또는 스카라 명보 대한, 이렇게 세군데 씩 극장을 돌며 보던 적도 있었고...
그런데 지금은 어쩌다가 아들녀석 등쌀에 애니메이션 보러 같이 가주는 상황이 되었네요... ㅠㅠ
왓챠 기록으론 딱 저분 1/5 정도 봤네요. 9000-10000편이라니..정말 대단한듯
며칠 전에 영화 마스터에 한시간 반이상 이동진 비평가가 할애한 코멘터리 듣다가
결국 완주하고 꿈속으로 들어갔네요.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과 사랑이 풍성한 분이죠.
아 이거 꼭 봐야겠네요
대단한 분이군요..
저도 반복 감상은 거의 안해요.보고 싶은 영화가 너무 많으니어쩌다 반복 관람하면 새영화한편을 놓치는구나 싶은 마음이ㅎ
CD ABC순으로 듣는 건 저도 경험... ㅎㅎ안 듣는 CD들에게 미안해서 의무적으로 그렇게 해서 원턴할 때까지 매일 들었죠. ^^
야동으로 차환하면 얼추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