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2
영화이야기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과메기에 한잔 합니다.

 
3
  663
2020-01-24 01:35:03


포항에 사시는 친구 누님께서 과메기를 보내주셨네요.
박스 뜯으니 바로 먹을수 있게 깔끔하게 포징되어 있네요.^^
다음에 먹고 싶을때 시켜 먹어야겠습니다. ㅋ


5
Comments
Updated at 2020-01-24 02:03:54

비릿한 과메기 한입 먹으면

술한잔이 술술 넘어갈듯..  ^  ^

WR
2020-01-24 02:00:20

근처 아는 형님이랑 막걸리로 밤을 샐듯 싶습니다. 미려노님도 편안한 밤되세요.

2020-01-24 02:20:14

 예전에 한번 물리도록 먹었는데 지금도 늘 먹고 싶네요..

집들이 선물로 포항에서 라면 박스로 올라왔는데 손님들 1회용스티로폼 도시락에 포장된거 몇개 먹고 남은거

냉장고에 넣고 1팩씩 천천히 혼자 다 먹었네요. 안 질리더군요.

나중에 좀 시간이 지나니까 스티로폼 포장재에 누렇게 기름이 배어 나오는데 과메기가 

기름기가 그렇게 많은건지 몰랐습니다. 

WR
2020-01-24 03:16:20

저도 20대까지 포항 살때는 겨울철만 되면 질리도록 먹었네요. 서울 살면서는 가끔 친구들이 보내주면 맛보는 정도네요...보람찬님 말씀처럼 저도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자꾸 줄어드는 과메기양에 서글픔이 교차합니다. ㅋ

2020-01-24 03:36:16

얼마전에 포항구룡포에 가서 과메기를 먹었는데 전문점이 아니라 약간 실망했습니다. 주인도 자기도 받아온 것이라 미안하다며..

역시 과메기는 싱싱함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침이 절로 나오네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