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기레기] 오늘자 경향일보 2면에 실린 단 2건의 기사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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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4 07:07:05
설에도 춘장의 충정과 정의 구현을 위해
동분서주 열일하는 경향일보 유 모 기자
오늘자 2면에 실린 두 건의 기사 모두 그의 솜씨네요
기사 타이틀이 그야말로 눈물겹습니다!!!
[검찰, 최강욱 전격기소] “입시에 도움 되었으면 좋겠다” 최강욱, 정경심에 문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1232058001&code=940100#csidx3f3b8a35993f62386bb51315015af81
[검찰, 최강욱 전격기소] 윤 총장 지시에도 이성윤이 기소 않자 송경호 차장이 ‘전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12320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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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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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당히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멈출 생각이 없는건 짜장하고 비슷하군요.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봐도 피의사실 공표죄가 어떤건지 알수있는데... 해당 검사가 징역 3년이하나 자격정지 5년이하에 처할수도 있는데 만약 감찰이 들어가고 해당 검사의 범죄가 인정될 경우, 그걸 받아 적은 기자도 자유로울거 같진... 사실상 공범취급 받으면 과연 회사가 지켜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