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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오 이런 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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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3
2020-01-24 14:23:23

오래전에 한 두개 씩 모아두었던 이녀석들을 오늘 방구석에서 찾았습니다. ^ ^

23
Comments
3
2020-01-24 14:24:00

정말 보물이네요~~~~

2020-01-24 14:26:08

장미가 안보입니만~~ 예전 저희 아버지 최애.담배.ㅎㅎ

WR
2020-01-24 14:28:25

아이코...장미가 없군요. ㅜㅜ

2020-01-24 14:28:19

하나도 안피워본게 없네요..

Updated at 2020-01-24 14:29:36

피울 수 없겠지만, 대단한 보물이네요.  솔이 없네요. 군시절 첫담배가 솔이었어요. 

2020-01-24 14:29:27

거북선도 빠졌네요^^

Updated at 2020-01-24 14:31:39

남산의 부장들에선 청자더군요. 

환희가 안보이네요?

2020-01-24 14:33:37

이건 진짜 보물이군요. 다 피워 봤던 것들인데.. ㅠㅠ 백솔 맨솔.. 88 골드가.. 

2020-01-24 14:33:52

와 GET2~~

2020-01-24 14:34:13

군솔 생각납니다. 그걸로 시작했죠..

2020-01-24 14:42:27

은하수 각아리랑 빽솔 청솔도 없어요

2020-01-24 14:49:50

노필터 새마을과 명승, 개나리, 하루방이 없어서 실망

2020-01-24 14:50:54

와..한대피고 싶네요

1
2020-01-24 14:55:05

고딩때 폐인들이 하두 담배 달래서 도라지로 바꾼 기억이 있네요...
선생들이 도라지 핀 색히 나와 ㅋㅋㅋ

Updated at 2020-01-24 14:57:01

고딩때 별명이 청솔이었는데.. ㅋ

저 좋은걸 지금까지 놔두셨군요.

2020-01-24 14:58:14

 환희도 안보이네요.

2020-01-24 15:02:28

하루방도 안보입니다. 

WR
2020-01-24 15:03:47

회원님들의 댓글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국산담배 종류가 정말 많군요.

1
2020-01-24 15:14:37

아리랑 고등학생때.... 아닙니다.

1
2020-01-24 15:42:45
2020-01-24 15:59:54

2020-01-24 20:33:04

저희 아버지는 태양...
담배잎 어디서 가져와서 곰방대에 넣고 피던것도 기억나고..

2020-01-25 00:40:34

태양은 피면 목이 아팠고 아리랑은 속이 메슥거려 피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때 88 멘솔 피웠는데 담배 달라는 사람들이 멘솔 보면 내밀었던 손을 거두는 사이드 이펙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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