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한 두개 씩 모아두었던 이녀석들을 오늘 방구석에서 찾았습니다. ^ ^
정말 보물이네요~~~~
장미가 안보입니만~~ 예전 저희 아버지 최애.담배.ㅎㅎ
아이코...장미가 없군요. ㅜㅜ
하나도 안피워본게 없네요..
피울 수 없겠지만, 대단한 보물이네요. 솔이 없네요. 군시절 첫담배가 솔이었어요.
거북선도 빠졌네요^^
남산의 부장들에선 청자더군요.
환희가 안보이네요?
이건 진짜 보물이군요. 다 피워 봤던 것들인데.. ㅠㅠ 백솔 맨솔.. 88 골드가..
와 GET2~~
군솔 생각납니다. 그걸로 시작했죠..
은하수 각아리랑 빽솔 청솔도 없어요
노필터 새마을과 명승, 개나리, 하루방이 없어서 실망
와..한대피고 싶네요
고딩때 폐인들이 하두 담배 달래서 도라지로 바꾼 기억이 있네요...선생들이 도라지 핀 색히 나와 ㅋㅋㅋ
고딩때 별명이 청솔이었는데.. ㅋ
저 좋은걸 지금까지 놔두셨군요.
환희도 안보이네요.
하루방도 안보입니다.
회원님들의 댓글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국산담배 종류가 정말 많군요.
아리랑 고등학생때....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는 태양...담배잎 어디서 가져와서 곰방대에 넣고 피던것도 기억나고..
태양은 피면 목이 아팠고 아리랑은 속이 메슥거려 피했던 기억이 있네요.한때 88 멘솔 피웠는데 담배 달라는 사람들이 멘솔 보면 내밀었던 손을 거두는 사이드 이펙트가...ㅋㅋㅋ
정말 보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