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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실화) 초등학생에게 청혼한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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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18
2020-01-24 16:06:08

젊은 시절 박정희는 애정에 목말라 있었다.


그런 그에게 3년간 교사로 있었던 문경은 제2의 고향이었다.


그는 만주군관학교 시절 휴가도 이곳에서 보내고 돌아갔다.


당시 문경에는 그가 마음을 쏟고 있던 또 한명의 여성이 있었다.


교사 시절 박정희는 자신의 결혼 사실을 감추고 한동안 '총각선생님' 행세를 했다.


그래서 더러 중매가 들어왔지만 기혼자임을 밝히지 않았다.


"朴선생님은 제자 정순옥 (鄭順玉.72.부임당시 5학년) 을 제자 이상으로 좋아했습니다.


朴선생님은 정식으로 청혼까지 했는데 순옥씨의 부친이 '저 친구는 잘되면 큰인물, 못되면 역적이 될 사람' 이라며 반대했다고 합니다.


5.16 후에도 朴선생님은 다른 제자를 통해 순옥이의 행방을 수소문했다고 들었습니다.


" (제자 Q씨의 증언) 당사자 정순옥씨의 얘기. "저보다 언니와 혼담이 오갔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출처: 중앙일보] [실록 박정희시대]36.젊은 날의 로맨스

https://news.joins.com/article/3559254 






세상에 맙소사......

 

 

총.. 총 어딨어...

19
Comments
17
2020-01-24 16:10:00

부장님, 총 여깄어요!!!

12
2020-01-24 16:11:47

선생님, 연애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쇼!!!!!

WR
20
2020-01-24 16:12:10

혹시나해서 만학도가 아닌가 싶어 계산을 해봅니다.

박정희가 문경학교 교사한게 1937년 시작.

정순옥씨는 1997 중앙일보 기사 등록당시 72세. 즉 1925년생으로 확인됩니다.

 

1937년에 학생이었다고 치면 최소 12세...........

 

총 어딨어!!

2020-01-24 18:01:18

박정희가 1917년생인데
8살 차이면 너무 심한거는 아니지 않나요?
당시는 꽤나 조혼풍조였었구요~

WR
4
2020-01-24 18:13:39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건 유부남임을 감추고 저랬다는 거지만요 ㅎㅎ

3
2020-01-24 18:15:05

문제는 '유부남'...

12
2020-01-24 16:12:38

소아성애자?

15
2020-01-24 16:14:00

어린소녀들을 좋아하는게 권위적이고 독재적인 왜군들의 특징인가?

15
2020-01-24 16:19:10

 젊은 날의 로맨스 -> 미친 것 아닌가..

18
2020-01-24 16:26:34

세상 할 수 있는 모든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던 쓰레기쉐키네요.

12
2020-01-24 16:49:54

 권력 얻고 채홍사 만든거 부터 아주 상똘아이 변태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유부남이 초등학생을...

11
2020-01-24 16:50:15

그래서 죽는날 여대생끼고 술마셨구나

11
2020-01-24 16:50:19

아빠 피를 이어받아 닭은 최태민을 ?

10
2020-01-24 17:37:21

1937년은 박정희가 첫 부인 김호남과 결혼한 다음해이고,
큰 딸인 박재옥이 태어난 해입니다.

애딸린 유부남임을 숨기고...

6
2020-01-24 18:02:59

불켜!!!!!총가져와!!!!!!!!

3
2020-01-24 18:37:45

"부장님 여기요!"

3
2020-01-24 18:36:32

너 사살


1
2020-01-24 19:15:48

탕탕!

1
2020-01-24 22:09:51

김재규어 장군님이 그동안
갓슬레이어라 알고 있었는데
이제보니 몬스터헌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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