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장면 보는데박정희가 살아 돌아 온 줄 알았음.이성민 배우는 목소리 톤이나 박정희 특유의 느낌을 아주 잘 살렸더라구요.화동을 대하면서도 느껴지는 차가운 시선..특히 노년의 권력욕에 집착하는 박통의 내면연기도.대단하더군여. 안보신분들 강추드립니다
박정희를 연기한 게 아니라 그냥 박정희였어요. 올해 각종 시상식 상은 다 휩쓸 것 같음
이성민 연기가 최고였습니다
저도, 이성민 연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좋아했던 배우지만 이번에는 진짜 '박통'이더군요.
아 정말 이성민의 연기로 사로잡히더군요!! 물론 그 외 배우들 역시 훌륭하지만, 박정희 특유의 캐릭 느낌이 그냥 느껴지는게 영화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를 연기한 조커
와 영화 못봤는데, 진짜 박정희인줄 알았네요.
솔까말 구치소에 있는 503은 이 영화상영관 에서 보여주자
저도 오늘 봤는데 이성민씨 연기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지금 보고나오는 길인데요. 저랑 저희 부모님도 모두 이성민씨만 보였습니다.
박통 역할은 최고의 캐스팅이었요.목소리도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정말 영화 보는데 박정희가 떡 하니 있더군요.
표정이나 몸짓이 딱 그사람이더군요
경자년생으로 박통에 대해 평가하면 공적보다는 최소한 수십배 누리면서 살았지요.젊은 시절 중앙정보부와 군인들과 수사기관때문에 내 자유를 스스로 옥죄면서 젊은시절을 보냈다는게 지금도 참을수 없습니다.
박정희를 연기한 게 아니라 그냥 박정희였어요. 올해 각종 시상식 상은 다 휩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