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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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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해열제 먹고 검역 통과한 중국인, 전 세계 확산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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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5 00:04:19

중국 보건당국이 '우한 폐렴' 집단 발병 사실을 공개한 지 딱 25일이 지났는데요. 그 사이 확진자는 800명을 훌쩍 넘어섰고, 의심환자도 1000명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이번 바이러스는 한국과 태국, 일본 등 주변국은 물론이고 저 멀리 미국으로까지 확산됐습니다. 일본에서도 오늘(24일)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고, 미국에선 의심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검역을 강화하곤 있다지만, 고열 증상이 있던 한 중국인이 해열제를 먹고 무사히 공항 검역을 통과해 프랑스로 간 사실이 알려져 세계 각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근처 다른 지역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홍콩대 전염병 전문가인 관이 교수는 중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더 빨리 도시를 봉쇄해야 됐었다"며 "귀향길에 나선 시민들의 잠복기를 고려할 때 25∼26일 이후 환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우한에 거주하는 한 중국인이 해열제를 먹고 공항 검역을 통과해 프랑스로 관광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섭니다.

BBC에 따르면 이 여성은 출국 직전 기침과 고열이 있었는데 당일 약을 먹고 잠시 체온이 내려가 빠져나올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124203024487 

 

 

'우한폐렴' 감염 中의사 "바이러스, 각막 통해 침투된 듯"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우한 폐렴 환자 치료 과정에서 해당 폐렴에 걸린 중국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연구 1인자 의사는 각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베이징 병원에서 환자를 진찰하면서 나는 N95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방역 고글을 쓰지 않았다”면서 “이후 결막염에 걸렸고, 2~3시간 뒤 발열 등 증상도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걸린 결막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것으로 보이고, 이 바이러스는 눈 각막을 통해 체내에 침투됐고, 이후 전신으로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부연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23_0000898271&cID=10101&pID=10100

 


잠복기에 있는 감염자들은 어떻게 걸러내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걱정이네요..

평택항 같은 곳으로도 여객선으로 엄청나게 들어올텐데 오래된 열 감지기 교체는 도대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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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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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2020-01-24 23:56:59

진짜 민폐네요.

11
2020-01-25 00:10:39

중국인들은 진짜 전 세계적으로 민폐네요

10
2020-01-25 00:11:42

저정도면 일부러 저러는것 같은데
중국놈들은 욕을 안할려야 안할수가 없네요

10
2020-01-25 00:19:51

같이 죽자는 거 맞죠. 똑같은 사람 죽어도 중국은 인구 많으니까 어차피 손해볼 거 없다는 생각으로 자국민들 통제 안 하는 겁니다. 현대의 중국은 사라져야 해요. 존재 자체가 지구촌 민폐입니다. 인도는 종교적 신념 때문에 더럽게 산다고 쳐요. 중국은 맘만 먹으면 통제할 수 있음에도 일부러 저 지Ral하는 겁니다

4
2020-01-25 00:46:13

아주 위 아래로 민폐국들이 껴있으니 중간에있는 우리만 피보네요. 한놈은 바이러스 제조국. 한놈은 방사능 제조국.

5
2020-01-25 00:56:12

진짜 중궈인들 수준 자한당과 동급이네요. 욕나오네요....

그냥 바퀴벌레 같은...

2
2020-01-25 01:18:41

아웃브레이크 영화 보는거 같습니다

3
2020-01-25 01:36:29

눈 각막이라니..
"28일후"인가..*.*

2
2020-01-25 01:37:30

감염된 테란도 저그인 거 아시쥬?

2
2020-01-25 02:16:15 (211.*.*.16)

해열제로 증상이 잡힌다면 독감일 수 있습니다. 우한 바이러스라고 칭하기 애매하다 보여지네요.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기에 주의해야 되는 것은 맞지만 선입견 가지지는 말아야 합니다. 

13
2020-01-25 02:31:27 (175.*.*.175)

감염은 남아도 일시적으로 체온은 내립니다.
공항 검역은 일차적으로 체온탐지라 통과됩니다.
감염이 심해지면 몰라도, 초기단계라 전염력이 제일 왕성할 수도 있는 상태에서 해열제 먹고 검역을 통과하는건 방역에 치명적인 구멍을 만드는 행위죠...

3
2020-01-25 03:07:50

네팔에서도 환자 발생.
미국은 두번째 환자...
난리입니다.

3
2020-01-25 08:40:34

인류의 디스토피아 미래가 이렇게 시작되는건가요

WR
3
2020-01-25 08:46:35

"3만원이 비싸? 그럼 나가" 우한 폐렴 마스크 파는 中약국 상황


문제의 약국 등은 일회용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보이자 1개당 10위안(약 1680원)인 마스크를 200위안(약 3만3600원)에 팔았다. 무려 20배다. 소비자 항의에도 “비싸면 사지마라”라고 응수했다. 온라인도 상황은 비슷하다.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유통업체인 타오바오의 마스크 1개는 990위안(약 16만6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12506114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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