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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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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검찰과 간신

 
44
  1968
2020-01-25 10:33:58


조현오총장이 노무현대통령이 차명계좌때문에 죽었다고 헛소리를 했는데도 조사도 안하던 검찰이죠.

검찰을 인간으로 대해주던 노무현대통령을 어떻게 조롱하고 흔들고 죽음에까지 몰아갔는지 그 과정을 다 아는데 더러운 입에서 노무현대통령을 언급하고 있네요.


옛사람들이 말하는 간신들의 10가지 특징입니다.

첫째, 부귀영화를 위해 국가를 기왓장처럼 버리며, 백성을 들풀만도 못하게 여긴다.

둘째, 이권 싸움에서는 부모와 자식 사이라도 양보하지 않는다. 야심이 발동하면 형제 사이라도 서로 죽인다.

셋째, 충성스럽고 선량한 사람을 배척하고 모함하여 반드시 목적을 이룬 다음에라야 그만둔다. 현명하고 유능한 인물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죽음으로 몰아넣은 다음 통쾌해 한다.

넷째, 윗사람의 비위를 맞추고 교태를 부려 귀여움을 차지하며, 군주를 포악하게 이끌고 사악한 방법으로 사람을 해친다.

다섯째, 은혜와 의리를 저버리고 양심을 팔아 버리며, 강을 건너고 나며 다리를 부숴 버리는 등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짓을 서슴없이 저지른다.

여섯째, 신의와 약속을 저버리고, 변덕이 죽 끓듯 하며, 맹세해 놓고도 뒤돌아보지 않는다.

일곱째, 공을 탐내고 잘못은 숨기며 죄와 책임을 남에게 미룬다. 세상을 속여 이름을 훔치며 공로는 자기 것으로 만든다.

여덟째, 자신과 뜻이 다르면 배척하고, 어질고 뛰어난 인물을 조정에서 내쫓는다, 사사로이 자기 측근을 기용하고 범과 이리를 아무데나 끌어들인다.

아홉째, 흉악함은 이리나 범도 따르지 못하며, 잔인하고 음흉함은 독사나 전갈도 미치지 못한다. '악'은 '간'과 같지 않지만, '간'이 '악'인 것만은 틀림없다. '간과 '악'은 뗄 수 없는 혈육의 관계다. '간악'은 '흉악'보다 더 흉측하고 잔인하다.

열번째, 두 얼굴에 세 개의 칼을 품고 다니며, 음모로 귀여움을 얻으려 한다. 겉으로는 떠받들지만 돌아서면 거슬리고 등뒤에서 화살을 쏘아 사람을 헤친다.


검찰을 보면 간악한 간신이었어요. 윤석열이 강직한 건찰로 이미지 메이킹을 했었죠. 그런데 지금까지 한 짓을 보면 영락없는 간신이죠.
조국은 절대 안된다고 대통령과 독대를 요청해놓고는 청문회를 앞두고는 조국에게 전화해서 잘 받아라고 덕담하던 놈이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던 놈이 문재인대통령께 대한 충정을 알아달라고 어두운 곳에서는 충성을 맹세하는 표리부동한 인물인거죠

간신과 옛날 영화 악당의 특징이 뭐냐하면 자신을 응징하려면 죽일거냐고 싹싹 빌다가 살려주면 등 뒤에서 공격하는 겁니다.

상대가 약해보이면 이빨 드러내고 물려고 하고 강해보이면 고개를 수그리고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는 간신의 생리를 가진 놈들이 득실대는 곳이 검찰입니다.

문재인대통령고과 추미애장관은 끝까지 내몰아서 검찰개혁 완수하길 바랍니다.


님의 서명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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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20-01-25 10:50:04

문통령님 정말 !! 지금 더 잘생겨지고 젊어지신듯 저떈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을까요 ㅜㅜ

4
2020-01-25 10:58:17

우리가 끝까지 지지 할겁니다!!!!

3
2020-01-25 11:21:31

간신이라기 보단 추접한 인간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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