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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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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혼자 떡국.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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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5 10:45: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휴일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일이 많아 어제도 출근,  오늘 하루 쉬고 청소하고,  내일부터 다시 출근.


엄마가 해주는 톳나물 무침이 너무 먹고싶어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운 고향의 맛.

 

 

 

혼자지만 떡(만두)국도 끓여먹었습니다.

한 살 더 먹었으니 제발 철 좀 들었으면.  (저는 나이를 먹어도 왜 항상 까불고 싶죠? ㅎㅎ)

 

생일선물로 받은 상품권 어제 다 바꿔왔습니다. 

후식으로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입니다. 단 음식은 잘 안 먹는데 명절에는 먹습니다. ㅎㅎ

달달한 것은 행복이어라~ 

 

  

여러분 올 한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고, 사업도 번창하길 바랍니다. 

즐거운 연휴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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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5 10:44:05

어우야.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해드시네요

2020-01-25 10:52:19

요리를 할줄 아는분~
맛나게 드세요 ^^

2020-01-25 10:57: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25 11:04:0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25 11:19:05

고향이 혹시 거제도?

반갑네요!!! 저도 지구가 고향이라...

WR
2020-01-25 11:22:14

거제도는 아니고 그 근처입니다 ^^
거제도는 딱 한번 가봤네요

2020-01-25 12:12:00

우와 만약 제가 혼자 있으면 명절이라도 삼각김밥에 컵라면이나 컵반 같은 거 먹을텐데 잘 챙겨 드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25 12:15:15

올해는 고향에 못 내려가신거에요? 

WR
Updated at 2020-01-25 17:11:52

예 2월초에 발표가 있어서 준비하느라.

2020-01-25 14:50:34

공장장이 두분이나...
부럽습니닷~~~

2020-01-25 12:24:31

저도 고향인 마산 와 있네요~ 
올해는 못 오셨나봐요.. 힘내세요 ^^

2020-01-25 12:26: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25 12:49:08

바닷가쪽이 고향이신가봐요?
파래나 톳 두부에 섞는거 남쪽 바닷가쪽에서 본것 같아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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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13:12:35

네 회 못 먹는, 바다동네 출신입니다 ㅎㅎ

2020-01-25 13:58:27

한국 옆동네지만 이 글보고 떡국떡 사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pdated at 2020-01-25 15:57:04

철들면 죽을때... 라는 말이 있지요 ㅎㅎ
하던대로 하구살아야 제맛 입니다
그나저나 톳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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