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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진중권 "임종석, 분위기에 취해 총선 나왔다간 패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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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5 13:04:38

       임종석 전 비서실장 ,꼭 출마해서 중궈니의 독설이 망언이었다는 걸 증명했으면 좋겠습니다.

                   


                              

                                ttps://www.ytn.co.kr/_ln/0101_202001251220065964


                               진중권 "임종석, 분위기에 취해 총선 나왔다간 패가망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정치 복귀설이 계속해서 언급되는 것에 대해 "누구처럼 옆에서 부추긴다고 분위기에 취해 패가망신 하지 말고 임종석 씨도 판단 잘하시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임 전 실장에 대해 '대단히 잘 훈련되고 매력 있는 분이어서  도움을 줬으면 하는 것이 있다'고 발언한 기사를 공유하며 "임종석, 나오겠다. 이낙연 씨가 바람 잡는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이 전 총리의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왜 그렇게 했어라고 투정을 부린 적이 있다'는 발언을 향해 "왜 그랬냐고? 다  아시면서. 조국 털리는 거 보고 지레 겁나서 도망간 거지 않냐"라며 "구멍에 숨었다가, 솔개 지나가니 다시 구멍 밖 세계가  그리워진 거다. 그분, 안 불러내는 게 좋으실 거다. 제 발이 저려 도망간 사람, 저쪽에서 털려고 마음만 먹으면 망가뜨리는 거  일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워낙 저쪽이 시원찮아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괜히 그랬다가 검찰이 다시 튀어나오는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진 전 교수는 이 전 총리에게 "그분(임 전 실장) 도움 받으면 아주 피곤해질 거다. 제2의 조국 사태 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지난해 초 대통령 비서실장직에서 물러난 뒤 종로로 이사하면서 종로 출마 가능성이 나왔다. 이에 임 전 실장은  같은 해 11월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임 전 실장의 총선 출마를 계속해서  요구 중이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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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1
Updated at 2020-01-25 13:00:21

저런 질낮은 글은 안퍼오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즐거운 디피생활에도 도움이 됩니다

38
2020-01-25 13:00:15

얘 소식은 부고소식만 기다리기로 했네요.

3
2020-01-25 13:41:21

이 말 할려고 들어왔는데...감사합니다ㅋ

2
2020-01-25 13:00:49

민주당도 어쩔수 없네요
은퇴한다던 임종석이 다시 나오네요 ㅎㅎ
이게 그토록 외쳤던 검찰개혁이 되서 그런가봐요 ㅎ

6
2020-01-25 13:01:38

밑에 소로스 글 보고 나니 

이 사람도 똑같다는 생각이..

그냥 모든 사람 다 난사해놓고 한 발 맞추면 

'거봐 내 말 맞지?' 

31
Updated at 2020-01-25 13:04:02

이 자식 소식 좀 퍼오지 마세요.
토 쏠립니다.
무슨 목적으로 퍼 나르시는지 모르겠는데,
기사도 이 새끼 이름 보이면 다 패스 하는데
아끼는 프차에서 토 쏠리는 역겨운 놈
소식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3
2020-01-25 13:27:26

추천

4
2020-01-25 13:02:58

이분.....남 걱정 해주는 척 할때가 아닌거 같은데.....

어차피 걱정해주는척 하면서..사람들아...나좀 봐달라는..옹알거림이겠지만요...

11
2020-01-25 13:03:53

중궈니는 그냥 패스
개무시가 정답

5
2020-01-25 13:05:51

저런 질 낮은 단어와 표현이라니.. 인간이 나이를 먹으며 어떻게 저열해지는지를 라이브로 목도한다는 것이 씁쓸하네요

4
2020-01-25 13:10:03

자기 앞날이나 걱정이나하지 여기저기 다끼고싶어서 안달난 관종의 표본 같네요. 안껴주니 털건 입뿐.

4
2020-01-25 13:19:17

진중권씨는 마치 경주마처럼 옆을 못보고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달리는 것같아요.
본인이 그런 행동과 얘기를 하면서도 패가망신 하지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남 걱정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4
2020-01-25 13:19:31

이제 대놓고 관종짓 하네요. 즐기는듯..

4
2020-01-25 13:22:02

변희재와 완전 같아졌네요

1
Updated at 2020-01-25 13:23:25

중궈니 니나 잘해 어디 빨아줄 생각말고..아니면 니가 나가서 막아보던지

4
Updated at 2020-01-25 13:59:48

이런 글 퍼오는게 진중권 도와주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뭐라고 짖든지 무시하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

1
Updated at 2020-01-25 13:33:29

춘장이나 중권이나 에바 폭주가 뭔지 보여주고 있네요... 쓰레기들이 쓰레기통에 들어가기 전까지 발악하는 듯

2
2020-01-25 13:33:31

.

2020-01-25 13:37:01

이미 패가망신한 넘이 남보고 발광중

2020-01-25 13:41:46

근데 진중권도 검찰에 빨대 있나요?
뭔 자신감으로 저리 발언하는지

7
Updated at 2020-01-25 13:43:29

이분은 닉까지 바꾸면서 왜 이러는걸까요??

 

어제는 진중권이 문재인 대통령직이 적합하지 않다는 글 퍼와서  팩트폭력이냐 아니냐 운운하더니 진중권 사생팬은 혼자 하시지.. 느낌이 이상해요..

1
2020-01-25 13:44:18

관종한테 가장 큰 괴로움은 무관심이죠

1
2020-01-25 13:47:57

이미 폐가망신당한 척척석사 따위의 조언은 필요없습니다..

 

관종새리...이제 유투버 하냐? 대학시간강사 하나

7
Updated at 2020-01-25 13:55:29

많은 회원분들이 불쾌감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진중권 얘기 안 궁금하니 노출시키지 말아달라고 얘기했는데, 굳이 퍼오실 이유 없어보입니다.

일부러 논란을 의도하신게 아니라면 앞으로 자제 부탁드려요.

WR
2020-01-25 14:22:40

넵 ,앞으로 자제하겠습니다.

3
2020-01-25 14:16:37

이쯤되면 좆선 검달 민두 갓뎀 트라이앵글에 뭔가 약점잡힌거있나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 수준인데요 ㅋ. 추하기보단 그냥 안스러워요. 저 나이먹고 저리될까 두렵네요 ㅋ 텟

4
2020-01-25 14:20:25

dp에도 차단어 기능 있었으면...

2
Updated at 2020-01-25 14:58:30

이탄희 전 판사한테도 공익 제보랑 의원 자리 엿바꿔 먹었다고 개소리 했더군요.

이젠 그냥 딱 자한당급의 찌끄래기...

3
2020-01-25 15:16:54

진중권에는 무관심이 답입니다.
행여 욕 댓글이라도 남겼다가는
나중에 찾아서 소송걸고도 남을 사람입니다. 그러니 철저히 관심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1
Updated at 2020-01-25 17:50:26

지잡대교수도 참 교순 줄 알고 나대면 패가망신

4
Updated at 2020-01-25 18:25:53

이 아이 글좀 그만좀 DP에서 안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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