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중국 안타깝네요..

우한시에서 최통령을 몰래 초빙 해갔나... 어찌 저런 일이

넘치는 환자, 방치된 시신, 홍콩 언론이 전한 우한 참상

병원은 환자들로 넘쳐나고, 사망자들은 린넨천에 둘둘 말려 병원 복도에 방치돼 있다. '새해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절망적인 말들이 오간다.

SCMP에 따르면 샤오시라는 이름의 여성의 남편은 열흘 전부터 열이나고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 남편을 데리고 4개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공간이 부족해서 검사를 할 수 없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구급차를 불러도 거절 당했고 첫번째로 찾아간 병원은 사람이 많아서 추가 진단을 할 수 없다며 감기약을 주면서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녀는 "나는 아무것도 없다. 방호복도 없고 비옷 뿐이다. 비옷 하나 입고 비를 맞으며 병원 밖에 서 있다"고 말했다.

복도에는 병원에서 사망해 린넨으로 싸인 채 방치된 환자들의 시신도 있었다.

샤오시는 "간호사가 누군가를 불러 시신을 옮기려고 했지만 아무도 응하지 않자 눈물을 흘렸다"며 "내가 그녀에게 휴지를 건넸다"고 말했다.

병원이 밀려드는 환자를 감당하지 못해 벌어지는 아비규환의 다툼도 벌어지고 있다.

샤오시는 "(환자가 너무 많아) 통제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환자 가족들이 의사나 간호사들과 싸우고 진단이나 침대를 얻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 필사적이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125132101273

현 WHO 사무총장은 그냥 중국의 하수인 수준이던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관해서 하는 발언들도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국제기구에서 도움을 줄 수는 없는 걸까요 ??

중국이야 최근까지도 도로에서 큰 싱크홀로 사람이 매몰되면 구출 보단 그냥 공구리로 메워버리는 곳인지라...

뭔 넷플릭스에서 해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보는 기분입니다.
좀비만 없다 뿐이지..

바이오 하자드 래쿤 시티

무한동풍으로 출장도 많이갔던곳인데 안타까워요

중국은 인구대비 병원수가 많지 않은건지  참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진정되길 바랍니다.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큰일이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