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곳 정치성향이 한 쪽으로 기운건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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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6 04:19:17
수백여 명의 아이들을 물에 산 채로 수장시키고
비선 실세가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세월호를 '교통사고'쯤이라고 내뱉는 국회원이 버젓이 활동하고
자식들을 잃은 사람들에게 시체 팔이를 한다고 막말을 하고
가슴에 한이 맺혀 단식하는 부모들 앞에서 피자, 닭 폭식 퍼포먼스를 하고
사대강, 사자방으로 수십, 수백 조를 해먹고
국정원, 기무사를 동원해 민간인과 국회의원을 사찰하고,
대법원장은 판사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고
이런 엿 같은 놈들이 아직 야당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있는데
기울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수백여 명의 아이들을
구할 수 있었음에도 물에 산 채로 수장시키고
국정원 기무사를 동원해 일반인들을 사찰하고
사대강, 사자방 같은 걸로 수십수백 조를 해 먹었다면
전 지금이라도 문재인 안티, 민주당 안티로 돌아설 겁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아니죠
아이들이 죽어도
'그건 내 자식이 아니니까'
수십수백 조를 해먹어도
'그 돈은 내 돈이 아니니까'
나만 아니면 되니까
내 가족만 아니면 되니까
그런 생각으로 엿 같은 자유당 지지하고
한 쪽으로 기울어졌다고 짖고 있죠.
차라리 개 짖는 소리를 듣는 게 더 좋겠네요.
개소리는 그래도 도둑이라도 잡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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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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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금방 잊혀질거다? 예전에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있었어요. 제 정신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