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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PC방 가끔 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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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5 23:55:36

간혹 PC방에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동네 여자 알바생분의 미모가 정말 뛰어나시네요. 솔직히 여자 연예인 저리가라 할 정도입니다..저희 동네만 이런지..ㅎㅎ..
알바생분이 끊여주시는 라면 먹으려 갈때도 있고요. 이런 경험 없으신지들..

Comments

2020-01-25 23:55:55

그 경험의 유무보다 그 겜방이 어딘지 묻는 질문이 더 많을 것이라는데

저의 전 재산 500원 겁니다..

그래서 저도 여쭤봅니다.. 그기가 어딥니까?

2020-01-25 23:56:36

신정동이라고..ㅎㅎ

2020-01-25 23:59:14

지금은 그런 알바에 설레임은 없지만 학창시절 미용실 누나 보러 자주갔죠..
스포츠머리인데 왜 일주일에 한번씩 오냐고 ㅎㅎ

2020-01-26 00:01:02

밤마다 누나 생각에... 머리가 빨리 자라나봐요....

라고 하셨으면.... 어머 너란 남자.. 했을지도 몰라요...

2020-01-26 00:02:58

짤진 멘트네요..이렇게 또 글로 배워봅니다 ^^

2020-01-26 10:18:15

뭔가 그간 업그레이드 되셨어요 ㅎㅎㅎㅎ

2020-01-26 00:01:04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티나네요.

2020-01-26 00:01:34

건대입구역 모PC방도 ...
( 핫 ~ 이런 ~ )

2020-01-26 00:02:17

공통현상인가 봅니다.

2020-01-26 00:08:20

이쁜알바=>남자손님증가=>매출증가 =>여자알바 면접배점 증가=>이쁜알바=>남자손님증가=>매출증가

반복

2020-01-26 00:09:43

정답이십니다.

2020-01-26 00:09:32

그분 임금 주면 사장님은 가져가는거도 없을거에요.

2020-01-26 00:10:31

그래도 사장님이 남는건 챙겨가시겠죠?

2020-01-26 00:10:44

라면은 피씨방, 짜장면은 당구장, 설렁탕은 구치소죠...

...피씨방 주소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2020-01-26 00:12:16

특정 pc방이라기 보다 동네가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ㅎㅎ

2020-01-26 00:15:25

처키님 깎두기 씹지않고 삼킨 경험 있구나~

2020-01-26 00:20:21

우리끼린 지켜주기로 한거 아닙니까?!!!

2020-01-26 00:20:56

앗.... 아....

2020-01-26 03:31:19

쪽지 오면 프차에 시원하게 까시기 바랍니다. 슬픔은 나누고 기쁨은 함께하라 배웠습니다.

Updated at 2020-01-26 00:34:33

‘외모 훤칠한 친구한테 흰 와이셔츠 입혀놓고 커피색 앞치마 둘러놓고 바 앞에 세워놓기만 해도 인테리어 입니다’

2020-01-26 00:43:58

ㅎㅎ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약 10년 넘게 여초 직장을 다녀보니

결국 한때더군요.

예쁜거랑 상관없이 성격이 착한 알바분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2020-01-26 03:28:48

신정동 그 PC방 간판이름까지 말씀해 주시면 삼대가 복을 누리실 겁니다.

2020-01-26 11:02:06

알바녀에게 이런 부탁 하고 싶네요.

"오빠 라면먹고 갈래 " 딱 한번만 해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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