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신사의 나라 영국에 가시면 조심하셔야 할 것(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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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6 11:27:52
韓人 관광객에 100배 바가지씌운 런던 기념품점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1/48388/
외교부에서 런던 내 카드 소액결제 피해사례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 2.99파운드(4,500원) → 200파운드(30만원) 청구
▶ 3파운드(4,500원) → 300파운드(45만원) 청구
▶ 5파운드(7,500원) → 1,000파운드(151만원) 청구
실제 물건 가격보다 엄청 부풀려서 카드 결제해놓고 '배째라'로 나가는 수법입니다. 고객이 환불을 요구하면 자신들이 수수료를 많이 낸다며 정책상 환불 불가이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의 강매 수준이네요.
저런 곳은 카드사에서 가맹점을 취소시켜야 하는 건 물론 형사처벌해야 하는데요. 영국 가신다는 분들 계셨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럽에선 맘편히 그냥 현금 쓰시는 편이 어떨까 싶네요.
찾아봤더니 피카딜리 서커스 근처네요. 리뷰들을 보니 오래전부터 문제가 있던 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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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로 위장했을뿐 본질적으로 야만적인 민족이죠. 축구 훌리건은 대부분 영국사람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