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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이제야 밝혀보는 이총리와 문통의 매일밤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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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6 13:44:58

작년 조국 전장관 청문회부터 벌어졌던  윤석렬의 난이 한창이던때....

이 총리가 매일같이 퇴근을 청와대로 했다고 합니다.

일주일이면 서너번 청와대로 퇴근해서 두분이 서로 술잔을 나눴다고 하죠.

이 총리는 심난해하시는 대통령께 위로와 말벗이라도 해줄겸... 매일 술병을 들고 갔다고 합니다.

두분이서 술잔을 기울이며 나누었을 이야기가 무엇인지 다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예상해볼수 있는 몇가지는 누구라도 알만한 이야기였을 것입니다.

술안주가 거의 필요없지 않았었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두분이 그렇게 서로 의지를 하고 국정을 상의하고 그랬을걸 상상해보니...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국무회의때 군기반장 역할도 톡톡히 하시면서 장관들을 혼내기도 했다는 이총리인데

그렇게 안보이잖아요....^^

 

누가 대통령이 되는냐에 따라서 이 나라의 운명이 갈리는게 확실한것 같습니다.

가장 비근한 예를 들어본다면... 

 

김대중 : 구제역 대응 : 관계자들이 구제역 방어선을 책정하면 가만히 보고있다가

그 방어선에 한뼘을 더해서 방어선을 책정하시오...그리고 관계 농민들은 최대한 보상을 해주시오

그래야 협조가 잘될것이고 그게 당연한거요...

결국 구제역때 별 피해없이 우리나라는 지나갔습니다만... 

 

이명박 : 도대체 얼마를 살처분했으며 농가 피해가 얼마였는지 가늠이 안될정도 였지요

 

노무현 : 사스때 사망자 전무.

 

박근혜 : 메르스 민폐국 등극.

 

정말이지 진짜 대통령감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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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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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6 13:50:14

이총리와 문대통령의 대작 이야기 관련해서 출처를 여쭤봐도 될까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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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6 16:16:45

저도 오래전에 간단한 기사로 봤었는데...한달정도  두달까지는 아닌것 같긴합니다....

한번 찾아보기는 할텐데...자신은 할수 없네요...^^ 

 

제가 봤던 그 기사는 찾을수 없었지만 다행히 비슷한 내용의 기사는 찾을수 있었네요...

링크합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8/2019102800077.html

7
2020-01-26 13:50:38

국민들 위에서 군림하려는 것들과


국민들 위해서 일하려는 분들의 차이죠...

4
Updated at 2020-01-26 14:20:13

 

두분이 술자리를 나눌 때, 문통께서...

"임자 하고 싶은대로 해,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하는 말씀이 총리에게 진심으로 와닿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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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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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6 17:46:47
한사람 한사함 개개인은 몰라도 집단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로 그 집단 리더의 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지휘관이 무능하면, 수많은 훈련된 뛰어난 병사들도 오합지졸일 뿐이죠.

회사도 한번 둘러보세요. 회사에서도 부서는 부서장 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2020-01-26 16:09:38

그 술먹을 시간에 윤총장을 짤라 냈어야죠
몇개월을 의미없이 보낸거네요 술로

1
2020-01-26 17:44:31

그냥 욕하고 싶다고 하세요
참 단순하니 부럽기도 하네요

2020-01-26 17:18:52

땅박이 시절엔 생수 수원지들에서도 침출물들이 나왔었죠

 

얼마나 많이 묻었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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