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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최초 조국사퇴 외치며 퇴직한 검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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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7 11:12:21


임무영.
무협지의 주인공 같은 이름을 가지신 분답게 조국사퇴 정의를 외치며 폼 나게 검사직을 내던졌는데, 나타난 곳은 놀랍게도 태극기 모독단 집회입니다. 여기서 '적화통일 공산혁명'을 외쳤다는데 이분의 나라 사랑이 8~90년대에 머문 것을 보면, 검사 집단의 현실 인식이 어떤지 대충 짐작이 됩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606270&CNTN_CD=A0002606270&__twitter_impression=true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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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2020-01-26 14:39:45

밥은 먹어야겠고.. 씁쓸하네요..

WR
3
2020-01-26 14:42:22

변호사직 오픈 했다네요. 밥 걱정 없으니 나간 것이고 어떤 전철을 밟을지 훤히 보입니다.

2
2020-01-26 16:45:54

전관예우 생각하고 나간 바보중 몇안되는 놈이군요.. 전관예우 이제 기대하는이 없어서 이번 검찰 인사이동에도 거의 이러한 이유때문에 안나갑니다.

3
2020-01-26 14: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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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1
2020-01-26 14:43:02

그렇습니다. 계획이 다 있죠?

2
2020-01-26 16:47:28

계획이 있었다가 전관예우 없어져서 JOJ된 CASE

1
Updated at 2020-01-26 15:01:00

 최민식의 대사 "내 이럴 줄 알았다"가 떠오릅니다.

WR
1
2020-01-26 17:20:35

그러고 보면 연기파 배우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는 짤들이 있네요.

2
2020-01-26 14:52:44

그럼 그렇지 아직도 1987년에서 한발도 내딛지 못한 인간이었군요

WR
1
2020-01-26 17:18:44

공감력과 판단력이 멈춘.

7
2020-01-26 14:56:51

몸뚱이에 마요네즈, 고추장이라도 찍어바르고 핥아먹으며 연설한다면 진정성만은 인정할 용의가 있습니다.

WR
2020-01-26 17:22:15

어차피 틀린 걸 알고 나갔군요.

1
2020-01-26 15:05:40

WR
2020-01-26 17:21:19

어찌 저런 것들에게...

2
Updated at 2020-01-27 13:40:03

아름답네요.

자한당에서 모셔 가겠군요.

WR
1
2020-01-26 17:18:06

저런 것들에게 권력이 있었으니. ㅡㅡ'

2020-01-26 15:19:38

그래 빨리빨리 소속을 밝혀라

WR
2020-01-26 17:17:23

색뇨리당 언릉 잡아가라 이거지요.

1
2020-01-26 15:26:01

빨갱이네 빨갱이

1
2020-01-26 15:50:55

ㅆㄹㄱ

3
2020-01-26 15:52:51

지인이 말하는데 검사들 중에서 태극기 집회 나가는 사람 제법 있대요 특히 나이든 윗사람들은 앉으면 태극기 집회 이야기하는 사람 여럿 있다고 하던데요

9
2020-01-26 15:54:07

WR
2020-01-26 17:15:23

마요네즈 고추장의 주인공이었군요.

2020-01-27 13:41:37

고추장, 마요네즈를 여종업원 유두에 발라서 먹는걸까요 ?

아니면 자기 고추에 발라놓고 여종업원에게 먹으라고 하는 걸까요 ?

상상이 안되네요. 그렇게 노는 걸 본 적이 없어서.

4
Updated at 2020-01-26 17:33:08

<p>사법고시 공부하느라 사회성 교육을 못받고</p>
<p>고시 패스 후에는 사회성 교육을 받을 시간이 없었으니</p>
<p>저사람들의 머리속 시간은&nbsp;고교시절에 머물러있을 듯 싶습니다.</p>

WR
2020-01-26 17:16:15

공부만 잘 했지 정말 그런 거 같습니다.

2020-01-26 17:52:54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부'자 들어간 건데...

월부
할부
대부
그리고









공부!!

과부는 행팬이 안되서 통과!!

WR
1
2020-01-26 17:56:02
꺄! 마지막에 뿜었습니다.
1
2020-01-27 08:39:32

사시에 올인이다 보니 교우관계나 인간관계가 전무한 상태로 약간은 사회성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1
2020-01-26 17:04:10

진심 뇌를 해부해 보고싶다.

WR
2020-01-26 17:16:49

ㅋㅋ 답답형이지 싶습니다.

2020-01-26 18:54:54

ㅈㅈㄱ 속생각1 : '부러우면 지는거다' .... 라면 정신승리 자위중이실듯~ 아이템 개발 중!

 

ㅈㅈㄱ 속생각2 : '저런 듣보잡에 밀리면 안되니 주둥항문을 더 힘주어 다잡을테야!'

1
2020-01-26 20:52:16

 고추장과 마요네즈는 우짜고?

1
2020-01-27 13:42:44

저도 진심 궁금합니다.  상상이 안되서요.

Updated at 2020-01-27 02:27:31

...

2020-01-27 16:06:49

출마한다면, 선거운동할 때 그 앞에서 마요네즈 뿌려대고 싶어지는 낯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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