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최초 조국사퇴 외치며 퇴직한 검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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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7 11:12:21
임무영.
무협지의 주인공 같은 이름을 가지신 분답게 조국사퇴 정의를 외치며 폼 나게 검사직을 내던졌는데, 나타난 곳은 놀랍게도 태극기 모독단 집회입니다. 여기서 '적화통일 공산혁명'을 외쳤다는데 이분의 나라 사랑이 8~90년대에 머문 것을 보면, 검사 집단의 현실 인식이 어떤지 대충 짐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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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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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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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어야겠고..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