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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근데 전재산 6억에 공무원이 학비만 5천만원 시카고 자식유학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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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08:56:46

그냥 가능 하지가 않을거 같은데

명품백은 렌탈했다고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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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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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7 09:57:33

누구얘기인가 했습니다.임종석씨 얘기군요.
16,17대 2차례 국회의원, 서울시 정무부 시장, 비서실장 정도의 이력에 연봉이라면 그렇게 불가능해보이지 않는데요.
최소 그동안 연봉 1억은 넘을테고, 그동안 모은거 유학보내는데 썼다면 가능할것같습니다.
뭐가 문제인가 싶네요.
--->예상은 했지만 답글도 없고 글의 의도가 엿보이네요.

22
2020-01-27 09:24:36

임종석이라는 애기도 빼고 뭐 자세한 내용도 없고 진짜 순순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게 당연히 아닐테고 이런식으로 글 쓰면 뭐 어쩌라는거죠

8
2020-01-27 09:26:09

월 5천이면 불가능해 보이고 년 5천이면 가능해 보이네요.

2020-01-27 09:33:20

자문자답…

19
2020-01-27 09:33:54

나경원이는 자식 유학 보내도 되고,
임종석은 자식 유학 보내면 안 되나보죠?

전 임종석보다 가난하니 내 새끼들이 공부하고 싶다고해도 유학은 꿈도 꾸지 말아야겠군요.

아니면, 자식 유학 보내려면 자한당 국회의원 쯤은 되어야 가능한 겁니까?

11
2020-01-27 09:34:22

딱 패턴이 보이는 글이군요. 임종석 얘기가 또 여기저기 올라오겠네요. 아니 DP가 좀 느리니 다른 곳은 이미 시끌시끌 하겠어요.

6
2020-01-27 09:38:31

네. 가능하네요

10
2020-01-27 09:38:56

빚내서 유학 보내는 사람도 많고
유학 비용쯤은 푼돈인 사람도 많더군요.
무의미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10
2020-01-27 09:41:05

시골에서 학비만 몇천만원 의대보내는 시골 부모님들....농사지어서 잘해야 몇천벌텐데...논밭 다 팔면 1억.......
가능한가요????

6
2020-01-27 09:45:04

아...졸렬하다. 

4
2020-01-27 09:53:55

정치시사 카테고리인 이유가 있군요

윗분들 아니었으면 속을뻔

 

6
2020-01-27 09:58:10

진보는 무조껀 가난해야 된답니까?

2
2020-01-27 10:05:57

https://youtu.be/79mMFbm4RUs

5
2020-01-27 10:18:56

"복지하려면 지 재산부터 다 내놓고 해야 말이 되지.. " 이렇게 씨부리며 시작하는 동네 모지리 노인네들 논리 같네요..

3
2020-01-27 10:19:21

그 엄격하고 고결한 기준을 다른 당에게도 적용해 주시면 더 풍성한 게시판이 될것 같습니다.

2
2020-01-27 10:22:13

3
2020-01-27 10:24:03

말장난에 대해 관심 있으시던 그 분이시네요.

2020-01-27 10:37:02

가능하지 않을것같지 않아요

3
2020-01-27 10:57:53

'닉네임으로 검색' 추천이요.

4
2020-01-27 11:07:23

충분히 보낼 수 있습니다. 제 친구 딸 국내서 국제고 보내서 년 4~5천만원씩 들어갔습니다. 해외 주재원 하다보니 애 학교도 애매해지고 해서 무리해서 그렇게 보냈습니다. 대학은 미국 카네기멜론 컴퓨터쪽 -빅데이터 전공. 으로 일년에 6~7천 이상씩 들어갔습니다. 그 딸아이는 졸업하고 지금 마이크로 소프트에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 아빠보다 연봉이 훨씬 많더군요. 암튼 친구놈 그냥 평범한 대기업 부장입니다. 집이요? 아파트 현 시세로 7억 한채 있는게 답니다. 그 집도 대출로 산 집이구요. 부인은 집에 있습니다. 그렇게도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 몇십억씩 재산가만 해외 유학 보내는거 아닙니다.

2
Updated at 2020-01-27 11:12:44

닉넴으로 글 검색 해보니...

4
2020-01-27 12:23:58

예전에 쓰신 글도 그렇지만 최근 쓰신 글을 보면 님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네요.(이건 님의 표현). 그냥 자한당 지지한다라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가요(역시 님의 표현) 

물론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님은 유학자금이 마치 부정한 돈인 것처럼 규정하고 시작하는군요. 추측도 아니고 기만과 억측으로 갈라치기를 하는 것이지요. 

이건 윤썩열과 그 똘마니들이 표창장을 기소한 논리와 똑 같습니다. 

악랄한 짓이지요. 배가 아프다면 배고파 싸우는 사람들하고 단 한번만이라도 함께 해보고 나서 해야 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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