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밥에 한잔합니다...
빈속에 빼갈이 들어가니 아주 찌릿찌릿하네요... 아! 이 느낌 좋아 ㅎㅎ
화요일 밤입니다... 한잔씩하시죠...
매운잡채군요~
매운 잡채밥 맞아요~
가끔 술안주로 먹습니다 ^^
중국 잡채 좋아요
한국 잡채도 좋아요 ^^
한국 잡채를 더 좋아해요...^^ 그런데 술안주로는 중국 잡채가 좋아요
탄수화물과 탄수화물의 만남. 극강의 맛이죠..^^
대충 계산해보니 짬뽕 국물까지 1,300칼로리정도 되네요 ^^
크으 ~ 빼갈이 ~
빼갈의 짜릿함 ^^
오~ 때깔 좋네요~~~빼갈의 정수는 공복원샷 아니겠습니까아~~!^^
목에서 위로 들어갈때 그 싸하면서 약간의 고통의 맛 ^^
저도 볶음밥(폐업한 복성관 이후로 청주에서 더 이상은 포기함) 다음으로 잡채밥을 좋아하는데, 때깔은 참 좋네요. 사진 속 옛날 식초병 닮은 이과두주(아마 56도였던 기억) 한 잔 하면 짜르르 하는 느낌이 좋았네요.
칠성반점 볶음밥 불맛나고 괜찮아요 ^^
이과두주 ㅋㅇ 쨍하죠
중국술의 장점은 빨리 취하고 빨리 깨는거죠 ^^
아놔, 진짜!날마다 이런 자랑하기 있기 없기?언제 쏘실래요?벙개 함 때린다면,너의 죄를 사하노라.
미리 연락주고 오세요~
쏩니다 ^^
전 잡탕밥...
잡탕밥 넘 비싸요~
잡채밥 칠천원... 잡탕방 만이천원 ^^
밥 더하기 화려한 해물안주 생각하면 저렴하다군요.
부럽습니다. 전 배드민턴 마치고 와서 고구마라떼로 마무리합니다.. 살 좀 빼야해서 ㅜㅡㅜ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
매운잡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