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작업 중에 잠시 쉽니다.
지금은 유물이 되었지만 제가 대학다닐때도 이거 썼거든요.
이걸 '도서대출카드' 라고 불렀던가요?
아님 '도서카드'?
일부러 검색해보지는 않았어요.
맞는것 같기도 하고 뭔가 2% 아닌것 같은 느낌도 들고..
하... 맙소사. 이젠 이런것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평소엔 인식하지 못하지만 기술 발전 덕분에 편리함과 쾌적함은 너무나도 많이 개선되었고
반면 낭만과 이야깃거리는 사라졌네요.
지금 10대 20대 친구들은 영화 [러브레터] 보면서 저게 대체 뭔일인가 생각이 들까요?
순간 채변봉투 생각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