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한문철 변호사 동영상을 보다 보니 팰리세이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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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9 08:36:44
변속음으로 톤이 쯰금 다르다고 하는데 결국 경고음이 착각하기 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운전자가 "D" 버튼을 눌렀을때 변속이 안됐을때 가령 예전 원도우 에러 발생할때 나는 음. "꽝~~" 하는 경고음이 울리면서 LCD 화면에 깜박이면서 경고를 했다면 운전자도 뭔가 잘못된 조작에 대해서 인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이쁜음으로 알림을 하는 것은 좋은 의도라고 보여지는데 잘못된 조작에 대해서 약간의 톤만 변경해서 알림음이 울리기 때문에 인지하기 어렵다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고음은 확실히 경고음 답게 만드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네요.
"미션을 보호하기 위해서 엔진 시동을 끄는 기능을 넣었다면" 진공배력 장치에 흡기가 아닌 별도의 전기 모터로 구동하도록 구조 개선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엔진을 꺼도 브레이는 작동하니까요.
님의 서명
나 농사져~~~ 묻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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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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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보면, “비상상황”시 전면 계기판이나 대쉬보드가 빨간색으로 막 번쩍번쩍 하던데, 그런 걸 구현하긴 아직 힘든가봐요. 아님 그런 것과 사고가 나는 건 별개던가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