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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조용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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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8:32:59

밥먹으면서 사실 대화를 별로 안합니다.

조용히 밥만 먹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대화를 하는데

요즘이 가끔있는 그런 대화입니다.

 

어제는 이런일로 친구들 밴드가 좀 시끄러웠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041187

 

그렇다고 오지말라고 시위를 하자는것도 없었고

그냥 평범하게 왜....정도

 

 

그리고 어제 저녁 먹으며 아버지께 당부했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042194

 

 

그리고 오늘은 격리 지역이 지역민 반댜로 옆지역으로 변경 되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점심떄 아버지와 그런 얘기르르 했습니다.

 

이전 한다는곳이 어디더냐

어디 랍니다..

그래...

교통 불편한거ㅗㅅ이군....

 

이런 정도였는데

 

오후 뉴스에 아산 진천 주민들 반대에 길막고 한다는 뉴스가 

같은 지역이라 그런지 계속 나오더군요.

 

그리고 저녁에 아버지와의 대화

결론은....

 

우환폐렴 환자도 아니고 그냥 그지역거주자인데

사전에 격리하고 관리하면 안전하지 않겠나..

어차피 격리할 곳이 필요한거고 어디든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

그렇다고 사람 많고 도심한가운데에 격리시설을 마련하면 안돼니

그래도 국가 시설이나 관리가 편한곳으로 그게 천안 아상 진천인가보다...

우리는 그냥 조심하고 위생관리나 하자...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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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9 18:48:42

요즘....화......다스리는게 쉽지않네요......


여기저기 어떤...귀신들이 화를 가지고 오지는지.....

WR
2020-01-29 19:05:16

갱년기라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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