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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보러 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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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8:58:27


컬쳐데이 그냥 지나긴 아쉬워 망설이고 망설이다 보러 왔습니다.
퇴근후 한시간이나 기다려야 해서 망설였어요.
몸도 안 좋은데, 늦게 귀가해야 하는 게 상당한 부담이라.
아무튼 영상미로 전달하고 싶은 걸 다 전달했다니,
즐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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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9 19:11:02

전 조금 쉬다가 아홉시 지나기 전 조커 보러 갑니다.

TV에서 공짜로 해주면 오히려 안 봤을 거 같은데 영화관에서 아카데미 기념 앵콜 상영이라니

궁금해져서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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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9:24:04

앞 부분이 콘디숀에 따라 조금 지루할 수도 있으나 아름다운 풍광을 담는 카메라 앵글을 따라 가면

중반 이후에는 자연스레 빨려들어갈 겁니다.

힌번의 음악이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고, 또 한번의 음악이 강렬하고 깊은 여운으로 맴돌 겁니다.

사랑은 아프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2020-01-29 20:48:12

두 번째 감상하고 왓습니다.
초반엔 좀 졸았네요. 피곤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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