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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좋은 소식)“드디어 끝났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산불 공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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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2:48:07

정말 다행입니다.
물론 수억마리 동물이 사망하고 홍수피해가 잇따르고 있지만 불이 남아있는 지역도 있지만
그래도 긴시간이 소요되지 않기를 바라며.

지난 13일(현지시간) 롭 로저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산불방재청 부청장은 “지치고 힘들었던 그동안의 산불이 마침내 끝났다”고 발표했다.

최근까지 수십 개의 산불 지점이 남아 있었지만 지난 7일 이후 내린 폭우로 불길이 소멸됐다.

https://kr.theepochtimes.com/%eb%93%9c%eb%94%94%ec%96%b4-%eb%81%9d%eb%82%ac%eb%8b%a4-%ed%98%b8%ec%a3%bc-%eb%89%b4%ec%82%ac%ec%9a%b0%ec%8a%a4%ec%9b%a8%ec%9d%bc%ec%8a%a4-%ec%82%b0%eb%b6%88-%ea%b3%b5%ec%8b%9d-%ec%a2%85%eb%a3%8c_519306.html

호주, NSW 산불 종료 공식 선언 "다시 삶을 시작할 것"

호주 당국이 6개월 동안 이어졌던 산불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13일(현지시간) 오후 롭 로저스 NSW 산불방재청 부청장은 “그동안 우리에게 악몽과 같았던 산불이 마침내 모두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로저스 부청장은 “이제 우리는 산불로 타버린 지역에서 다시 삶을 시작하는 시민들을 돕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불 진화에는 지난 6일부터 쏟아진 폭우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틀 동안 최고 400㎜의 비가 내리면서 홍수피해가 나기도 했지만, 호주 동부지역에 골고루 내린 비는 남은 산불을 잡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

특히 이번 폭우로 210일 간 타올랐던 NSW주 포트 맥쿼리 지역의 산불이 마침내 잡혔고, 72일 간 300여 채의 가옥을 소실시킨 숄해븐 지역의 산불도 꺼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214135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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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15 06:57:08

자연이 해결을 해 주었다니.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2020-02-15 07:21:41

2020년은 전지구적 자연재해(산불, 질병)가 창궐했던 해로 기억될지도 모르겠네요

2020-02-15 10:59:41

 식물은 그래도 복원력이 그나마 빠를것 같은데..

동물들의 피해는 너무커서 멸종위험 까지 가는 것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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