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있는거 최대한 쓰는것일뿐....
3
1087
2020-02-16 21:42:12
사진 전문가들이 보면 우스을지 모르지만...
사진도 모르고 그냥 꽃이 좋아 꽃사진 찍는정도인데...
의외로 꽃 관련한 모임에서는 은근 사진 잘찍는다고 인정을 받았는데....
뭐 이부분은 자랑아닌 자랑....
그런데 부럽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나 보다 장비가 월등한....ㅡ,,ㅡ
그러면서 장비가 뭐냐고 묻는데......난감 그자체....
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하는대...
안믿는다는거......어쩌라고....
대충 찍는 접사는 스마트폰 노트 4
신경써서 찍는 접사는 10년넘은 하니엔드 똑딱이
그리고 랜즈 딸랑 하나(50메크로가 있지만 거의 안씀)있는 알파 55
이 3개 가지고 돌려 막기하고
물론 포토샵으로 기본정도만 할줄 아는....
그런데도 안믿는......어쩌라고.....
돈 없는 백수가 있는거 100% 활용하고
200% 활용하면 좋은거지...
한때 핸디캠으로 사진 찍었다면 더욱 안믿는다는.....
어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글쓰기 |
요즘은 카메라들 기본 성능들이 워낙 올라간지라
구도와 조명만 신경써도 사진이 확 달라지죠.
특히 일반적으로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