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 가치를 못 느껴서 그냥 무시합니다. 지난 총선때도 힘들거라고 했었죠. 어떻게든 안철수 잡았어야 했다는 내용의 글이 너무 많아서 갯수를 기억도 못합니다. 결과는 다들 아실테구요.
23
2020-02-16 22:29:28
저는 자한당과 이따위들을 지지해대며 좌파 빨갱이만 외쳐대는 분들 때문에 역겨움 참느라 힘듭니다.
15
Updated at 2020-02-16 22:43:25
ㅎㅎㅎㅎ 추천합니다.
뭘 그리 불안해하고 쪼는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정부 역대급으로 잘 하고 있고, 민주당도 일사불란하게 잘 움직여서 개혁입법 잘 처리했는데요.
어차피 내 표는 한 표입니다. 국회의원 출마자나 민주당 당직자 아닌 이상 남 눈치 볼 필요있나 싶네요. 그냥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투표하고 차분히 결과 기다리면 됩니다. 그거면 절반 이상 하는 겁니다.
9
2020-02-16 22:31:55
하여튼 키워드 설정하고는... 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주기적으로 바뀌는 듯도 합니다
20
Updated at 2020-02-16 22:32:55
"우왕좌왕" 에서 "힘들다" 로 갑시다
프레임 바꼇나 봐요 ㅋㅋㅋ
17
2020-02-16 22:32:06
힘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됩니다.. 라고 보고 있어서
패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게 걱정이면 가족들과 사돈에 팔촌 모두 민주당 찍기로 했습니다가
결론으로 나와야지 힘들겁니다로 끝내는데 그걸 믿을리가요...
10
2020-02-16 22:32:29
저는 머리털 나고 지금 처럼 민주당 지지도가 이정도인건 본적이 없네요. 처음 압승일거라고 예상할때와 비교하면 아쉬울 뿐이죠 이전에 명박이때 한나라당이 170석 넘을때도 있었는데 그러리가 없잖아요?
14
2020-02-16 22:37:40
누구 뭐래도 전 그냥 민주당찍을겁니다. 죽어도 같이죽고 살아도 같이살아야죠. 저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우리나라가 잘 되길 바라니까요. 왜구에 꼬임에 넘어간 우매하고 부끄러운 국민으로 역사에 남지않으려 합니다.
20
2020-02-16 22:39:02
분위기 다운시키는 목적이겠죠.
사람이 힘들다힘들다 하면 더 힘든거고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하면 할 수 있는거고.
누군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나
뭐 맨날 말끝마다 힘드네 어쩌네...
물론 항상 조심하는 게 좋긴한데
좀 적당히 했음 좋겠다싶네요.
6
2020-02-16 22:50:16
‘힘들다. 힘들겁니다.’ 그런 이야기 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묵묵히 최선을 다하면 되죠 안힘들다고 자만하고 최선의 노력을 안하는 정당이 아닙니다 ㅎㅎ 항상 최선을 다해왔죠 투표일에 투표하러나 갔으면 좋겠네요
7
2020-02-16 22:50:21
힘들다 힘들다 하시는데 혼자만 힘든것 아닙니다. 저희회사도 매출이 확 줄어 많이 힘듭니다. 문정권의 정책이 다 맘에 들진 않죠. 하지만 나라를 망가트린 그당은 절대 안찍습니다. 투표때만 무릎꿇는 그당은요.
6
Updated at 2020-02-16 23:02:14
선거는 한번도 쉬운적 없었습니다.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로 쓰는 글들은 이해하나
처음부터 질것처럼 글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론, 검찰, 사법부, 선관위가 공정하지 않은데 당연히 쉽지가 않겠죠.
자기 주변만 이야기하면 제 주변과 친구는 그나마 민주당 지지가 많으니 선거는 쉽겠네요.
제 생각엔 경각심은 갖되 미리 진것처럼 소심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5
2020-02-16 23:09:11
그런 글 보고 있기가 "힘들" 더군요.
5
Updated at 2020-02-16 23:22:00
제가 느낀 바로는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 입니다.
다만 전 정권이 그렇게 막장까지 가고 그 정당이 발악을 하는데도 여전히 지지하는 것을 보고 절망 스럽다고 해야 하나 그 종교에 가까운 신념에 어떤 커다란 벽을 느끼게 됩니다. 30% 콘크리트라고 하는데 이거 확실히 맞습니다. 그래서 여론 조사가 내 상식에 반하더라도 어느 정도 수긍합니다. 현실이 그렇더라고요. 사회생활 해보니 주변에서 꽤 보이더라고요. 내막은 알아볼 생각도 않하고 나경원이 연설할 때면 사이다 같이 통쾌하다. 아주 시원하다고 하는 분, 박근혜 불쌍하게 당했다고 하는 분, 현정부의 대북정책을 두고두고 씹어대는 분 등등 그런 낌새가 있으면 그냥 조용히 피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도 이상한 분 있으면 그냥 조용히 차단합니다. 같이 논쟁해보면 한두번이 아니고 그냥 딴 세계 사람이구나 느끼게 됩니다. 여하튼 선거 힘들다라고 하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짜피 제 표는 정해져 있습니다. 저쪽도 정해져 있겠죠. 저쪽이 통합한다고 저 난리지만 박근혜를 두고 어떻게 의견을 모을지 보는것도 재미있겠습니다. 어짜피 설득이 안되는 사람들이라 개판, 막장 보는 재미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뽑아주고 당하고도 좋다는데 설득할 기운이 안납니다.
2
2020-02-16 23:30:22
현 정권이 그렇게 막장까지 가고 그 정당이 발악을 하는데도 여전히 지지하는 것을 보고 절망 스럽다고 해야 하나 그 종교에 가까운 신념에 어떤 커다란 벽을 느끼게 됩니다. 한글자만 고치면 동감하는 부분이네요. 신기합니다 다른 세상에 산다는게 ㅎㅎ
댓글 달 가치를 못 느껴서 그냥 무시합니다. 지난 총선때도 힘들거라고 했었죠. 어떻게든 안철수 잡았어야 했다는 내용의 글이 너무 많아서 갯수를 기억도 못합니다. 결과는 다들 아실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