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즉석 식품이 대세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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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08:20:48
해외 파견 나가있는 직원에게 보낼 즉석 식품을 사다보니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의 3분 카레 수준이 아니라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시식해보니 맛도 수준급이네요.
물론 다 오뚜기, 비비고 등의 대기업 제품이긴 합니다.
요즘 식당들이 죽는 소리 할만 하네요.
1인 가구라면 어차피 저녁 한끼 먹거나 주말에 몇끼 정도 먹을 테니 식당 안가고 종류별로 사다 쟁여놓고 먹는 게 편리성으로 보나 경제적으로 보나 훨씬 좋을 듯 합니다.
요즘 회식도 사라져 가는 추세인데, 식당하시는 분들은 진짜 즉석식품 때문에 타격 많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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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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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에 보니 음식물울 씹지 못하는 환우들울 위한 각종 푸딩의 간편식도 있더군요....뉴케어만 드시던 환우분들껜 거의 황홀한 밥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