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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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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중도층의 존재를 너무 얕잡아보는 분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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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62
2020-02-17 13:11:22

중도층이 정치무관심 쿨병 걸린 사람들이라느니 샤이 자한당이라느니 하면서, 중도층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얕잡아보는 글과 댓글이 보이더군요.

솔직히 그건 좀 오만한 발상이라고 봐요. 지금 민주당 지지율 중에 그 중도표가 안 섞여있을 줄 어떻게 아나요? 당장 mb-503 시절의 민주통합당&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20%대 초반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지금 민주당 지지율의 20% 이상은 중도표가 섞여있단거죠. 현재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 민주당과 문통에 대한 애정보단, 반자한당 성향이라 지지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요.

게다가 정당이란 어떤 선거든지 중도층의 표를 가장 많이 끌어들인 자가 이기는 겁니다. 요즘 따라 중도층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그들을 샤이 보수층이라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 그런 의견들이 우려됩니다. 민주당이 이제까지 뭐 하나 쉽게 이긴 적이 없단 걸 잊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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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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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7 13:13:33

중도층의 존재를 얕보는게 아니라 님이 선교하는게 귀찮고 짜증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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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13:15:06

이런 글 자체가 너무 오만하네요... 다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게시판에 뭐라 쓴들 중도층이 움직이질 않으니까요... 님  글 보면 절대 중도는 아닌것 같거든요...  

WR
4
2020-02-17 13:16:34

그렇다고 자한당과 그 파생정당에 대해 좋은 말을 한 건 없잖아요. 민주당에 불만 많다고 지지자가 아니거나, 자한당 지지자로 보는 건 좀 아니죠

7
2020-02-17 13:18:08

난 그 당 없어졌으면 한 사람이예요... 근데 내가 왜 좋은 말 합니까...  난 중도 아니예요

WR
5
2020-02-17 13:19:08

내가 자한당에 대해 좋은 말한 적 없다는 말이죠. 왜 오독하시나요?

20
2020-02-17 13:15:55

중도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18
Updated at 2020-02-17 13:17:31

그래서 님은 본인이 중도층이라는 겁니까?

20대를 대표한다는 겁니까?

요지가 뭔가요?

 

WR
3
2020-02-17 13:18:28

내가 무슨 중도층 대표인가요? 님도 민주당 지지층을 대표하지 않듯이 저도 마찬가지죠.

13
2020-02-17 13:21:46

그래서 님은 본인이 중도층이라는 겁니까? 

-> 중도층이냐고 물어봤는데 중도층대표는 아니다. (동문서답)

20대를 대표한다는 겁니까? -> 무답

요지가 뭔가요? -> 무답

WR
2
2020-02-17 13:50:09

그니까 저의 의견이 20대나 중도층을 대표하진 않는다는거죠. 저의 개인적 사견이나 푸념일 뿐이라는 건데요

Updated at 2020-02-17 17:54:15

그래서 님은 본인이 중도층이라는 겁니까?
-> 중도층이냐고 물어봤는데 중도층대표는 아니다. (동문서답 ×2) 중도층인지 아닌지는 모름.

20대를 대표한다는 겁니까? -> 대표는 아니다. 20대인지 아닌지는 모름.

요지가 뭔가요? -> 푸념.
허...

WR
2020-02-17 18:12:43

아직 만으로 20대이긴 합니다.
민주당에 표주고 있지만, 현 정부 정책 일부에 불만은 많은 라이트 지지층이랄까요?

9
2020-02-17 13:18:35

 중도가 욕먹는것이 필요 할때만 투표를 한다는 것이죠.

관심 없음 신경도 안쓰고 자기 할일 하거나 놀러 가기 바쁘니 말이죠.

 

16
2020-02-17 13:18:36

뭐가 있어야 얕보든지 말든지 하죠. 남 걱정 말고 그냥 내 한 표 잘 행사하면 됩니다. 뭔 그리 걱정들이 많은지... 그 시간에 가짜뉴스 하나라도 더 신고하던지...

12
Updated at 2020-02-17 13:23:28

10년 동안 토왜가 한 짓 뻔히 보고도 중도 혹은 지지자라고 하는 분들 어떻게 설득할까요?
그냥 토왜짓이 좋다는 거죠.

20
2020-02-17 13:22:18

저기요..그 중도층만보고 정치하다 망한게 안철수예요..
투표하는 그룹에서는 님이 생각하는 만큼 중도층 없어요..

그 사람들 투표 안합니다..

그리고 님같은 말하는 사람들 투표는 항상 정해놓고 있어요..
그게 어딘지는 님 양심이 알지요..

WR
2
2020-02-17 14:01:36

안철수는 비교사례로 적절치 못하죠. 안철수는 그 자신이 비전이 없었고 포용력이 없어 실패한 겁니다.

13
2020-02-17 13:23:48

중도로 살고 싶으면 계속 그렇게 하시고 뭔가 확신이 서시면 거기에 투표하시면 됩니다.

중도라고해서 특별대우라도 원하시는건지요.

중도를 챙기는건 지지자들이 아니라 당과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그런 당과 정치인들도 어쨋든 지지자들이 최우선이 되야하고 지지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WR
3
2020-02-17 13:58:55

특별대우는 안 바라는데, 적어도 반대진영 사람이라고 몰아붙이는지는 말라는거죠. 소위 말하는 진영논리로 옹호or비판하지 말라는 뜻...

20
Updated at 2020-02-17 13:29:20

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중도층만큼 다른 사람들을 개무시하는 사람들도 없는것 같아요. 

자기 좋자고 선택하면 그만이지... 뭔 캐스팅보트씩이나 하겠다고 다른 이들의 소신도 무시하면서 징징대거나 간보기 하나요. 

 

중도층이건 진보층이건 보수층이건... 각자의 소신대로 1/n 만큼 투표로 참여하면 그만입니다. 

그 합으로 국가의 방향은 결정되고, 그것을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무시 안할테니 남 좋은 일 해주는 것처럼 거래같은거 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위해서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
Updated at 2020-02-17 13:36:44

생각해보니 제 생각에 제가 중도층 같습니다. 진보에게도 욕먹고,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정의당 꺼지셈" 소리도 듣고 말이죠. 정의당과 아무 관계없는데도 말입니다. -_-;;


그러니 JUNY님이 제 기분이나 비위 좀 맞춰주세요. 제가 지지하는 정책이 마음에 안들어도 저를따라서 지지도 해주시고요.

 

6
2020-02-17 13:30:06

상식과 비상식의 싸움에 중도라면
욕먹을만하지 않을까요?

3
2020-02-17 13:30:40

말씀하신 것처럼 중도층을 많이 잡는 쪽이 승리할 겁니다. 하지만 어떤 층이 중도층인지는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수이면서 중도인 척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요, 물론 반대인 사람도 있을 거고요. 의견을 전혀 보이지 않는 사람도 많겠죠.

다만 아무리 봐도 중도가 아닌 거로 보이는데, 중도인척 하면 좀 그렇죠. 중도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 기준이 다를 수 있다고 하면야 뭐 별로 할 말은 없습니다.

6
2020-02-17 13:31:47

정치 무관심층과 정치 환멸층이 섞여있죠.

정치인이라면 진영논리가 없고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그들의 조용한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어차피 그들의 표도 똑같은 1표니까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다수의 조용한 목소리보다 소수의 시끄러운 목소리가 대접받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이 땅에 민주주의는 아직 요원한것 같아요.

5
2020-02-17 13:32:13

저는 민주당 지지하지만 때때로 정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한당 쪽으로 기울진 않지만요.
하지만 민주당에 많이 실망할 땐 기권하는 수가 있죠. 저같은 유권자도 꽤 있을 겁니다.
모쪼록 민주당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길 바랍니다.

5
Updated at 2020-02-17 14:00:57

중도층중에 민주당지지층이 있다면 민주당의 지지층으로 봐야지 왜 중도층으로 봅니까.

중도층은 말그대로 이쪽도 저쪽도아닌 가운데 있는사람들을 말하는것 아닌가요.

그래놓고 중도층을 무시하지말라고 하면서 민주당지지층을 예로 듭니까.

WR
3
2020-02-17 13:56:49

자한당이 싫어서 민주당에 표를 줄 뿐, 그외에는 민주당 정치인에 애정이 없는 사람이 적지 않단거죠.

Updated at 2020-02-17 14:09:52

그건 민주당지지층 중에 결집이 약한고리가 있다고 해야 정확한거죠.

지지정당이 하루하루 수시로 바뀌는 중도층을 민주당이 얕잡아본다는것 처럼 제목을 뽑으면 됩니까.

3
2020-02-17 13:37:50

"그래서 안철수씨가 정치를 하나?" 생각해봄

WR
1
2020-02-17 14:00:00

안철수는 비전이 없었기 때문에 실패한거죠. 그게 중도층의 실체를 부정할 근거는 못됩니다.

2
Updated at 2020-02-17 13:45:30

전 여론조사 할 때마다 중도라고 응답해요
제가 진보인지 보수인지 잘 모르겠거든요
언론에서 흔히 칭하는 보수=한국당, 진보=민주당 그 기준이 모호해서 매일 중도라고 응답해요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 제외하곤 인물 보고 뽑아요
무조건 민주당이라고 뽑진 않아요

조선일보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
뉴데일리

무조건 제가 거릅니다
이름만 봐도 역겨움이 올라오거든요

3
2020-02-17 13:43:47

중도층을 우습게 보지는 않지만, 중도층이 중도층인 이유는 정치적으로 하나로 묶는게 힘들어서죠. 그게 가능했으면 윗분 말씀처럼 중도를 표방한 안철수씨에게 큰 이득이 벌써 있어도 있었을 껍니다.

2020-02-17 14:10:02

중도라는 명확하지 않은.. 그러니까...

디피에 자주 나타나는 빨간당의 일기당천과 파란당의 인내에 속하지 않은 모든 이들을

중도라고 본다면.. 엄밀히 말하면 그들은 중도가 아니죠...

양비론자이거나 무관심이거나.. 그런데 양비론자와 무관심의 차이는 큽니다..

그걸 아울러서 중도라고 평하는거지 그들이 시이소의 중앙에 앉아서 간보는 집단이라는

착각은 좀 오버죠...

그들은 시이소 중앙에 앉아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집단이 아니라 시이소를 관망하면서

기우는 쪽으로 숟가락 얹으려는 지극히 이해타산적인 사람들일뿐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거둬들여야 한다? 그게 걱정이다? 보통 그런 걱정을 기우라고 하지요..

1
2020-02-17 14:21:00

 우리나라 중도층은 정치세력이 아니라 일종의 선거철 캐스팅보트죠

이들의  표심은 코너로 몰리는 자들 혹은 괘씸죄에 걸린 자들의 적들에게로  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코너로 몰리는 자들이 어떤 성향인가는 전혀 중요하게 보지 않죠.

따라서 덩치가 어마어마함에도 평상시에는 대접받지 못하게 되고 또 해주고 싶어도 대접받을 구심체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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