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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기생충 해외포스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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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
2020-02-17 13:54:32

 

처음보는 포스터에서 익숙한 포스터들까지.

여러분은 어떤 포스터가 마음에 드시나요?

 

 

 

 

 

 

 

 

 

 

 

 

님의 서명
취미로 유튜브하다 패가망신 중.
게임 스트리머가 꿈인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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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17 13:56:29

 5번째 포스터가 멋지네요ㅎ

WR
2020-02-17 13:57:42

저도 5번째 포스터가 마음에 듭니다

 

1
2020-02-17 14:03:43

팬 메이드가 많은것 같습니다.

출처를 따로 표기하기 귀찮아서 제가 링크만 걸었던 적이있는데요.

https://mymodernmet.com/parasite-best-picture-tribute/

여기 가보시면 팬메이드 원작자 및 링크까지 다 걸려있습니다.

 

Updated at 2020-02-17 14:05:38

아 팬 메이드가 섞여있었던 거군요.

어쩐지 포스터에서 영화 내용과 주제를 드러내려는 게 많다 싶었습니다.

2020-02-17 14:03:53

저는 7번째 물에 대비된 모습의 포스터가 눈에 띄네요. 다른 것도 좋긴 하지만.

물 위와 아래 대비된 가족들이 서로 위치가 다르죠.

그리고 물 위는 꽃이 핀 나무인데 대비된 나무는 앙상한 가지이고.

근데 다들 약간의 영화 내용이나 주제를 드러낸 포스터가 많네요.

2020-02-17 14:04:48

제 취향은 4번째인데,  전달력은 5, 8번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에스허르(에셔 Esher)의 작품을 응용한 것도 두 개나 있다는 것이 이채롭네요. 

2020-02-17 14:05:46

 워킹 타이틀이 <데칼코마니>였다는데. 포스터에 그런 이미지가 눈에 많이 띄네요.

1
2020-02-17 14:07:12

송강호 포스터 멋찌네요
계단 오르는 씬이랑

2020-02-17 18:21:07

저두 그 두장 픽 했네요

1
2020-02-17 14:25:48

와.. 이거 크라이테리언 나오면 무조건 사야겠어요 두장사야지 ㅎㅎ

2020-02-17 15:02:25

다른 포스터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5, 8번은 보는 순간 '아하!' 하게 되네요.

2020-02-17 15:06:21

마지막꺼.. 참 살아보고싶네요.

2020-02-17 15:25:18

전 세계 아티스트에 의해 각자의 개성대로 재해석되는 포스트만 봐도

기생충의 내용이 얼마나 보편적으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지가 보이는 증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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