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대통령 하야 요구한 김동진 판새.
현 정부 욕할 때 항상 앞서서 쓰는 말 있죠? '내가 문 대통령 지지자인데' 김동진 이 사람도 똑같이 말합니다. 그러고 하는 말이 조국이 어쩌고저쩌고 아니, 그렇게 대쪽같은 판새가 양승태가 영혼을 팔 때는 뭐 했는지.
욕도 아까운 인간들이 내가 사실 진보인데, 진보가 뭐! 잘난 그 진보로 니가 뭐했는데.
그렇게 용감한 척 했으면 끝까지나 가던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m.nocutnews.co.kr/news/amp/5292232?__twitter_impression=true
그는 "나는 문재인 정권의 출범에 즈음해 새로운 정권의 성공을 희망했고 문 대통령이 표방한 '사람이 먼저이다'라는 기치에 걸 맞는 새로운 한국사회의 탄생을 기원했다"며 "그러나 3년여 즈음 현재에 이르러 그동안 내 자신이 천명해 온 문재인 정권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기로 심사숙고 끝에 결심했다"고 운을 뗐다.
김 부장판사는 "권력의 핵심이 저지른 '조국사태'에 대해 '정권 비리'가 아니라고 강변하거나 스스로 '마음의 빚' 운운하면서 조국 전 교수가 '어둠의 권력'을 계속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방조하는 행위가 과연 민주공화정을 근간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얼마나 큰 해악이 되는지 한번쯤이라도 생각해 보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언급하며 "유무죄 결과와 무관하게 지금까지 겪은 고초만으로도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고 밝힌 바 있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글쓰기 |
철회 하든지 말든지 병신 같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