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오늘 저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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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19:15:45
먹고 싶은 게 아무 것도 없을 때는 커피를 내리는데,
오늘은 커피내리기도 귀찮고.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았는데,
딸기가 뙇! 보여서.
오, 씻어야 하는 귀차니즘 쯤이야, 하고 사왔습니다.
좀 피곤해 일찍 퇴근해 딸기로 저녁 때웁니다.
심란한 글 패스하고 모두 즐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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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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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19:51:02
아, 아름다운 밤이네요. 
2020-02-19 21:01:42
사진만 봐도 맛있겠네요^^. 저는 딸기가 비싸서 한라봉 10개 칠천원대에 팔길래 사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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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좋아서 가족들이랑 한잔합니다. 명박이 다시 구속되니 속이 뻥 뚫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