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방금 걸려온 아버지의 전화 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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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9 22:09:51
아버지 : 뭐하니?
나 : TV보죠.
아버지 : 어다 나갈때 마스크 꼭 써라.
나 : 네. 아버지도요.
아버지 : 그래. 그런데 윤총장은 왜
안 짜르냐?
나 : 네에?
이버지 : 관상이 안좋아...
나 : 대통령께서 알아서 하시겠죠.
아버지 : 하긴...그래...쉬어라...
나 : 네..아버지.
밤에 TV보시다가 답답해서 그러신지
전화를 주셨네요.
ㅋ
깜짝이야....
님의 서명
아들아...밥만하냐? 반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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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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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관상~~~~
저희 장인께서도 비슷한 말을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