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랜 눈팅회원이 커뮤니티의 회원일까요?

문재인 지지자인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인데..

서론에 이런말 붙어있으면 읽기도 짜증남

네 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가입만 되어있으면 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인것은 팩트이죠.

조회수와 댓글수를 비교해보면 눈팅회원이 더 많습니다.

댓글까지 0 였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 참 어처구니 없는 글을 디피에서 다 보네요.
무슨 불량배 나와바리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눈팅하던 사람은 계속 눈팅만 해야 하나요?
보던 아이디만 보고 싶으면 단톡방을 하셔야죠.

뭐 눈팅만 하는 회원도 많겠죠. 그런대 15년의 침묵을 깨고 글을 써야 할만큼 손혜원의 비례정당이 막아야 할 절실한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세월호나 순실이 국정농단 그 수많은 쥐닭 정권의 비리 보다 더. 그런 사람은 제가 보기에는 민주당 지지자일수가 없어요

이제는 진성회원의 성역화 작업까지 이뤄지나요? 

이래놓고 몇 년 글 안쓰던 회원이 본인 의견에 유리한 의견 달면

'오죽하면 저 분이 나서겠습니까.' 라고 해석하실거죠?

그건 좀 가혹하신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오랫동안 눈팅만 하는 유령 회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무슨 이벤트가 있었을 때 최소 기준이 몇 점 이상이라는 글을 보구서 그 때부터 조금씩 덧글도 달고 본문 글도 쓰고 했거든요. 

아직도 점수가 얼마 안되지만 이런 식으로 눈팅 회원은 회원이 아니라고 단정적으로 배타적으로 말씀하시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눈팅 회원이었던 것을
문제 삼으시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뭐 규정상 회원은 회원이죠. 단지 일반적인 회원들과는 다른 목적이 있을 수는 있지만요.

한가지 간과하고 계시는게 있는데...

예전에 쓴 글을 지우면 점수가 내려가요.

그러다보니 활동을 안해서 점수가 낮은건지

과거 글을 싹 지워서 낮은건지는 알수가 없어요. 
그리고 이런 글 쓰게 된 계기가 
손의원 정당 반대한다는 글 때문인듯 싶은데
어차피 그건 그분 개인의 자유 아닙니까?
본인이 안하겠다는데 그러세요 하면 끝날일이죠.

눈팅회원이라서 방금 디피 접속해 본 첫글에 당황스럽네요.

눈팅회원은 회원이 아니다... 뭐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

님은 다른 커뮤 또는 집단 또는 사회, 그 모든 곳에서 활발히 참여하고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소속원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회원 가입되어 있으면 커뮤니티 회원이죠.

다만, 너무 티나게 썼죠.
민주당 지지자인데... 이건 그래도 이해라도 됩니다.
서두에 오랜 눈팅 회원인데로 시작해서 쓸데없이 긴 갈고 다듬은 장문의 글이 문제인거죠.

DVD와 관련된 커뮤니티에서 정성의 장문을 글을 쓰는 사람의 오랜눈팅 회원의 첫글이 정치적인 의견을 피력했어요.

손혜원 의원의 창당이 저들에게는 치명타인가 봅니다.

이건 쫌 아닌것 같네요
디피에서도 생각보다 눈팅 화원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그분들이 회원이 아니라면 뭐죠?
꼭 댓글달고 글써야지만 회원은 아니지요
가입하고 거의 안 들어오다시피하면 모 그렇지만
로그인없이 눈팅은 저도 10년이 넘에 쭈욱 해오던 일이구요
디피연도, 디피지수는 참고일뿐 연연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된 눈팅회원입니다. 늘 디피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커뮤니티 중엔 가장 상식적인곳이라 생각됩니다.이공간 자체가 자랑스럽습니다. 늘 감사해요.

저격하고자하는 의도없이 과반수 회원을 저격하셨군요^^

오프라인의 나이순 학번순 줄세우기를 보는것 같네요 ㅋㅋ

게시판에 상주하는 사람이나 특정정당을 과하게 지지하는 사람들만 글을 쓸수있는건 아니지 않나요? 처음으로 또는 오랜만에 글을 써도 뭐라그래, 정부 비판하면 뭐라 그래... 무서워서 게시판에 글쓰겠나요? 여기가 정당 게시판이라면 이해합니다. 하지만 좀 너무하지 않나요?

회원은 맞습니다.

커뮤니티의 존속여부는 많은 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도 있지만, 눈으로 보이는 활동을 안해도 올라오는 글들 읽어주고 조회수 올려주는게 더 큽니다.
그게 없으면 커뮤니티 자제가 존재하지 못해요.

홍길동이네....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사실 부모 자식 사이에도
눈에 안 보이는 "지분"이라는 게
있습니다

글쓴 분이 무슨 취지이신지
매우 잘 이해 됩니다

아니 다양성을 그렇게나 따지는 사람들이 ..

이런 의견도 존중받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뭘 그리 발끈하나요 .

오랜 눈팅 회원님들 중 점수 백의 자리수 회원님들은 종종 봤는데 한자리 수는 처음 보네요...

제가 눈팅으로 10년 넘게 지내온 회원인데

개개인의 사정이 있어 쉽게 규정짓기엔 아닌 글로 생각됩니다.

다만 제가 좀전에 본 장문의 글을 예로 든다면 텅빈거리님의 글을 쓰신 이유를 충분히 납득하고 이해가 되는 글이라 생각되네요.

가입한지 십년 넘은 눈팅회원입니다.
왜 갑자기 싸잡아서 저격을 받아야 하는지 어리둥절하네요.
말씀하시는 “권리”라는 게 대체 뭔가요?

이런 다양함이 존재하는 디피가 좋아요.

의외로 눈팅만 하시는 회원분들 많아요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댓글 쓰시지 않는 분들이죠 그 계기를 덩빈거리님께서 만들어 주셨네요 ㅎㅎ

눈팅 회원이 내 마음에 드는 글을 올렸다면 보편타당한 상식인 취급을 당했을텐데... 커뮤니티 주인의식만큼은 정말 따라갈 수가 없네요

죄송하지만 회원 맞습니다.

회원가입이란 절차를 통해 가입했고 회원 자격을 부여한 것은

'차한잔에서 활동하는 같은 회원'이 아니라 '디피' 사이트죠.

저도 그 회원분의 글은 별로 동의하지 않지만요.

이 글은 좀 아쉽네요. 

회원은 맞습니다.

가치관이 다른 회원이죠.

이런 생각으로 회원을 규정하실거면 그냥 마음맞는 사람들 모아서 오픈카톡이나 하시는게 어떠실지...

당연히 회원이죠.

행동 방식이 다른것 뿐입니다. 

회원'이기는'하겠죠. ㅎㅎ
가입은 했으니까.
그런데 오랜 회원이랍시고 완장차고 가르치려 들면 같잖습니다.
오랜 회원은 맞는데 그게 뭔데요?

이 글을 신고하는 건 회원이 아니라는 걸 표현하는 행위인가요?ㅋ

저도 글쓴님이랑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이글이 왜 또 신고당했네요. ㅎㅎ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정도로...
마음을 편하게 생각하세요.

악의는 없으셨겠지만 좀 지나치셨네요. 생각보다 디피는 눈팅만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디피가 갈수록 날이 서가기에 댓글 달기나 글발제가 쉽지 않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솔직히 디피가 예전의 디피가 아니지요. 다들 무척 날카롭고 비수를 마구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