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검역인력 부족에 큰 일을 한 자한당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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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2 08:42:16
1. 2017년 자유한국당, 검역예산 전액삭감
검역인력 44명과
기존 인천공항 등에 필요한 검역인력 27명 충원을 위해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
자유한국당 ---- 전액삭감
2. 2018년 자유한국당, 검역인력 예산 삭감
보건복지부가 역학 조사관 등 현장 검역의 어려움을 해소할
검역인력 45명을 증원하는 2018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
자유한국당 --- 45명분중에 20명분만 예산 줌
결국 검역인력 부족사태를 맞이 함..
메르스를 겪었으면서도 무능은 하늘을 찌름..
3. 코로나 바이러스 추경, 황교안 반대..
정부와 여당이 대구경북 확진자 증가세를 보고
추경예산을 검토하자
황교안 첫마디..
“우한폐렴을 빌미 삼아 또다시 혈세를 쏟아부을 생각이면 당장 접어야 한다” 라고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필요한곳은 해야한다고 선회
4.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법적 검역인력 유지안한 대구시장 권영진
평상시..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법적으로 유지해야하는 검역조사관 2명을 채우지 못함..
검역인력 부족사태 초래..
문재인정부에 지원요청 -- 문재인정부 5명의 역학조사관 파견..
예산이 없는 이유를 알고보니..
대구시청사 신축으로 3000억 편성 됨..
5. 이 시국에 권영진 대구시장 신천지 폐쇄가 아닌 호소..
"신천지, 이번주 예배 중단해달라"고 간곡히 호소..
(호소하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싹 다 죽니?)
무능이 하늘을 찌름...
서울 경기는 신천지교회 폐쇄 및 방역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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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빡침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