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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대구 아웃브레이크에 이어서 서울 아웃브레이크 일어나도 하나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 됐네요.

 
8
  8247
2020-02-22 02:18:40


감염원이 불분명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등장하기 시작한 29번과 31번.
이번에 29번은 질본에서 감염원을 83번으로 특정했는데요.
83번 동선과 접촉자를 찾아나서다 보면 31번처럼 짚는 족족 포도송이처럼 뻗어나가도 하나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ㄷㄷ
격리가 이제야 되는거니 자유활동 시간은 31번보다도 훨씬 더 길고 서울은 대구 인구의 몇배고.....


ps. 갠적으론 안그래도 이미 구에서 운영하는 주변 도서관 수영장 등 공공 다중이용시설들이 닫혀져 있는 상황인데 2월에 이어 3월에도.. 아무래도 계속해서 빠이빠이가 될 공산에 ㅠㅠ
하지만 이런것보단 그래도 우한 봉쇄 때부터 이미 인류 역사 상 최대 규모의 격리가 펼쳐지고 있는 중국에 외출통제 등 봉쇄식 관리의 대상이 7억 8천만 명에 육박했다 하는 등의 영화적 현실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각별히 가져야겠지요. 이건 영화가 아니고 현실이니까 말이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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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0
Updated at 2020-02-22 02:29:44
요즘 많은 매체나 관계자 분들이 자극적인 표현을 너무 남발하고 계십니다.
 
솔직히 차분하게 이야기하면 될 것을 오히려 이상하게 만들려 노력하고 있죠.
WR
4
2020-02-22 02:40:45

CNN,BBC "韓 대구 아웃브레이크, 세계확산 둔화 희망 무너져"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119983&sca=&sfl=wr_subject&stx=%EC%95%84%EC%9B%83%EB%B8%8C%EB%A0%88%EC%9D%B4%ED%81%AC&sop=and&scrap_mode=

 

어제 오늘 coronovirus 뉴스 보면 한국 이야기가 단연 도드라지고 있어요. 하루 지나서 배증하는 스케일이 우한 초기 방불케 할 정도니까요

26
2020-02-22 02:47:50

말씀하신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12년 6개월 시간을 거쳐 지난 20일부터 특정 이슈에 너무 반응을 하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WR
7
2020-02-22 02:54:51

도대체 왜 이런 말을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엔 홈시어터로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 못가다 보니 넷플릭스와 블루레이의 고장으로 돌아왔을뿐인데요.

8
Updated at 2020-02-22 03:06:58

쩜저미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그런 합리적인 의심이 들기는 합니다. 마치 잠복기를 마친듯한. 12년 6개월 동안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WR
8
2020-02-22 02:58:44

와우 제가 이전에 여기서 뭐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는데 잠복기란 표현을 쓰시면서 사람을 질병 취급하시네요. 이거 사이버모욕죄에 해당되는 행위 아닌가요?

5
2020-02-22 03:15:13 (39.*.*.17)

글쓴이가 바이러스에요? 사람보고 잠복기라니요. 대단하네요 하..

WR
8
2020-02-22 02:57:28

어쨌거나 지금 전국민 초미의 관심사에 대해 특정 이슈라고... 또 제 포스팅이 몇개나 된다고 너무 반응을 하신다고 표현하시니 저로서는 의아할 따름이고 부담이 느껴지긴 하네요 ㄷㄷ

18
Updated at 2020-02-22 03:07:16

보도를 통해 알고 있고, 그렇게 된 원인도 파악되고 있고, 모두의 관심사이긴 합니다만, 이런 시국에 그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쩌라구요.

쓰신 글들 모두 맥락이 안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글 하나 없고, 특정 이슈에만 이상 활동을 보이는 그런 사람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돌아 보세요.

부담 가지시고, <올바른> 활동으로 잘 하시면 그런 의심도 사라질 겁니다.    

WR
12
2020-02-22 03:12:47

원댓에 자극적인 표현을 남발한다 하여 저는 이미 오늘 프차에도 올라온 외신보도 글을 인용했죠. 그러니까 원댓글을 쓴 분은 이에 대해서 얼렁뚱땅 넘어가고는 회원님이 이어받아서 기정사실화를 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이제는 12년 동안 글이 없다고 하는데 간간이 제가 필요할 때마다 질문글 올리고(16년에도 확실히 기억이 나요) 영화 관련 다른 커뮤에서도 활동해 왔습니다. 여기 와서 갑자기 이런 소리 처음 들어요.

사과는커녕 계속해서 무례하게도 올바른 행동 운운하시면서 지침을 하달하시니 정말 갈수록 이상한 느낌만 듭니다.

8
2020-02-22 05:30:51

참고로 "올바른" 활동은 민주당을 찬양하는 활동이에요.

15
2020-02-22 02:31:12

지역사회 감염이 늘면 그에 맞춰 대응하면 됩니다. 개인위생 신경쓰고요. 의료기관들도 단계 별로 대응 중입니다.

29
2020-02-22 03:48:40 (45.*.*.166)

번지수를 잘못 찿으신듯 합니다.
현 정부가 행하는 정책에 조금이라도 불만을 표출하면 그냥 이지메 당하는곳이 이곳 프차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대통령 청와대 민주당 찬양하면 모든게 편안한곳입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38
2020-02-22 04:19:46

이런 댓글이 제일 꼴보기 싫네요

31
Updated at 2020-02-22 04:44:09

번지수를 잘못 찾았죠

나름 영화사이트인데 잠수하다가 갑자기 정부까기만 시전하면 사람들이 놀라죠

님 같으면 등산 동아리에 첨보는 사람이 와서 도를 왜 모르십니까!!!! 슨상님 제가 도를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럼 

어이쿠 열심히 활동하는 활발하고 좋은 회원이네 그러겠네요 ㅋㅋㅋ

그냥 까고싶음 마냥 환영받는데 많잖아요 네이버라던가 부동산 카페라던가 천지삐까리인데요

8
2020-02-22 05:28:01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추천합니다!

7
2020-02-22 07:34:10

알면서 그런 글을 쓰는 심리가 궁금하네요. 저같은면 그런 곳에 안 가거나 글을 안 씁니다. 대체 왜 그러죠?

4
2020-02-22 08:30:05

익명으로 "시사, 정치글" 댓글 금지입니다.

3
2020-02-22 03:58:47

 하이에나 같네요. 

21
2020-02-22 04:31:02

지겨운 주인의식... 12년이든 24년이든 문재인 찬양하면 얼쑤 좋다 춤출 사람들이 되게 텃세부리네요 정말 민주당 게시판으로 알고 있나보네요

13
2020-02-22 05:26:59

영화 게시판이기 전에 기본적으로 민주당 게시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WR
9
2020-02-22 04:53:31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문에도 언급했다시피
-정말 현실 자체가 전세계적인 스케일로다가 어마어마하게 펼쳐지고 있는 상황
-그중에도 특히 또 영화관에 가는게 애로가 생긴 굉장히 영화적인 상황
-많은 회원님들도 그러시겠지만 저 또한 생전 처음 겪는 상황이고 이제 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
-어딜가나, 그리고 또 여기에도 코로나 이야기가 많기에 하는 것일뿐
-저는 어디까지나 빠른 일상 복귀가 목표이며, 또한 그때까지 이 영화적 현실을 피할 수가 없다면 즐길 생각입니다. 
-이곳이 꾸준히 활동해야 발언권이 있는 곳은 아닌 것으로 알며
-일부 열성 터줏대감 회원님들과는 다르게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그때그때 꽂히는 걸 하는 스타일도 있고;;..
-아예 아무런 패턴이 없는 구보씨 식의 랜덤 자유 전개도 있다는 점, 사실 그런 비정형인 스타일이 대부분일 거라는 점을 상기시켜 드리고
--누가 가르쳐 줘야하고 또 이기회에 이걸 알게 되고 할 사람은 여기에 거의 없겠지만 말입니다.
-덧붙여 정치공학적 유불리 이런 것에까지 파묻혀서 회원 상호 간에 곡해하려들거나 타인의 자유 의지를 억압하고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장문의 댓글이라 시안성을 높이기 위해 조금씩 잘라봤습니다. 서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모쪼록 즐거운 디피 생활되시길.

19
2020-02-22 05:25:51

디피는 중요한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도 민주당에 불리할 것 같은 글을 쓰면 대놓고 알바 타령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알바 타령이 분명히 금지되어 있는데도 말이에요.

19
Updated at 2020-02-22 05:51:21 (58.*.*.200)

솔직히 그냥 민주당 당원이고 당원활동이라고 봐도 될만한 사람들 못해도 50명은 되죠 그것도 고정활동으로요. 여기서 정부 비판하면 그냥 두다다다 반박 달리는데 입바른 소리 하면 어떻게든 반박하는데 정말 웃겨요 ㅋㅋㅋ 입장 바꿔보면 박사모 까스통 할배랑 모가 다른지? 과거에 박사모 태극기부대 보면서 진짜 인간들이 한번 사는 인생을 왜 저렇게 사나 했는데 어떻게 된게 그렇게 욕하던 민주당 지지자들이 똑같이 그러고 있으니 정치라는게 미치면 이렇게 사람들의 이성을 마비시켜 버리고 좀비화 시키는 것 같아서 참 뭐랄까, 보기에도 역겹네요. 내로남불의 온상이 바로 정치판인 것 같습니다. 결국 자기들 편 무조건 옹호하는게 정치라는거죠 그게 옳든 그르든 그들에겐 그런게 중요하지 않다는거.. 너희들도 과거에 그랬잖아 안그래~~?? 너희보다 낫잖아 안그래~~?? 이러면서 똑같은 짓거리를 한다는게.. 그게 낫다고 우기는걸 보면 참...

13
2020-02-22 05:35:50

단순히 반박하는 거야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데, 문제는 욕을 하더라고요. 반말에 글쓴이 모욕하는 말, 폭력 동영상까지 첨부하고요. 그리고 그런 댓글들이 엄청난 추천을 받아요. 주변에 말리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요.

11
Updated at 2020-02-22 05:53:22 (58.*.*.200)

아무리 잘못하는게 있어도 그들에겐 이명박그네보단 낫지 않냐는 어처구니 없는 핑계거리 대면 그만이니까요. 애초에 문재인 정부를 뽑을때 기대한건 이런게 아닌데 못해도 그냥 이명박그네보단 낫지 않냐니 독선과 폭력이 따로 없죠. 이명박그네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너무 슬프고 한심한 것 아닌가?? 그 이명박그네 저주해놓고 비교대상이 그 비리가득한 명박이와 수렴청정 시킨 뽕닭이라니.. ㅎㅏ.그래서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역시 정치는 더럽고 인간들도 그저 자기 이득만을 위해 따라갈 뿐이고 정의라는 이름도 말만 번지르르할 뿐이구나 하고 말이죠. Mr.한님도 추천 덧글 그런거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어차피 여기가 원사이드해서 그런 것일뿐 실상은 다르죠. 다음과 네이버 반응이 정반대이듯 그냥 관점의 차이니까요.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이 상대를 좌빨이라고 매도하듯 여기선 다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자한당 지지자 혹은 일베라고 매도하잖아요? 가장 혐오하는 대상이 하는 짓거리를 똑같이 복사해서 하는 사람들이 여기 상주하는 극렬 여당 지지자들이죠. 안타까운건 이들이 본인들이 과거의 박사모나 까스통할배 같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걸 자기들이 모르거나 혹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고요. 정치는 견제와 균형이 필요한데 또 한쪽으로 쏠리고 있어요. 도대체 우리나라 정치는 언제가 되야 좀 나아질지. 

7
Updated at 2020-02-22 05:55:25

양당, 양당 지지자들이 포용을 중요한 가치로 내세울 때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을 이기려고 하면 우리가 일본보다 국력이 세져야 하는데, 여기에서는 국민의 30퍼센트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과반도 되지 않는 자신들의 지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상대 정치 세력에 대한 증오를 제일 순위로 내세워 정치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8
2020-02-22 05:44:55 (45.*.*.166)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추천합니다.

2020-02-22 22:31:18 (122.*.*.169)

맞는 말인데 익명 시사글이라 신고로 접히겠군요 안타깝습니다

8
2020-02-22 05:43:09

익명 490B님 절대 공감합니다.
고정 세력이 존재합니다.

17
2020-02-22 06:56:16

기사가 지나치게 편향적이고
모든 것을 정부 탓으로 몰고가는 것이 거술려서
출처를 보니
'매일경제'군요

조중동보다 더 악질적인 매체죠
머니투데이도 그렇고
경제신문이라는 것들은 왜 하나같이 이모양인지...

29번이 제대로 말을 안해서
83번이 발병한 후에야 경로가 확인된 것을
정부보고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조사 과정에서 83번은
아예 이름도 안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작 29번이 모 집회에 나갔다는 말은
어떤 언론 보도에서도 찾을 수가 없군요
아내인 30번도 같이 집회에 갔다고 했는데...

WR
5
Updated at 2020-02-22 08:41:22

불필요한 언급은 각설하고 사실관계만 따지자면 29번 환자를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서 캐치해내서 83번 환자도 발견되고 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83번을 조사하다가 명륜교회에서 접점을 그리고 이제 무증상/잠복기 전파력에 대해서는 질본에서 연결고리까지 이었으니 100% 확실히 인정한 셈인데, 널리 매스컴탔던 cgv 성신여대 관객들도 잠복기라 접촉자에서 빼버렸었기도 했었고. 그러면 또 그쪽에서는 구멍이 생기는 거고.

누구 잘잘못 따지는 거보다 점점 더 운이 좋을 확률이 줄어들고 있는거에 초점을 두고 더욱 방역 수위를 높이고 개개인도 가급적 전파 확률을 줄일 수 있게 할 수 있는 바를 다해야 할 거 같네요.

7
Updated at 2020-02-22 07:40:29

우리나라 신종플루 메르스 다 넘기고 잘살아왔습니다
너무 코로나에 겁먹지 마세요
전혀 모르고 당한 우한이랑 어떻게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의 우리나라랑은 좀 다른 경우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정부나 시스템만 믿지 말고 개인 각자가 위생에 힘쏟고 위험 예측을 잘 해서 행동하는겁니다

8
2020-02-22 08:11:27

못 보던 익명까지 등장했군요. 종교가 사람을 저렇게 만들다니.. ㅉㅉ

7
2020-02-22 08:12:45

대구아웃브레이크는 맞는데 서울아웃브레이크는 기자 희망사항 같군요.

10
2020-02-22 08:36:10 (223.*.*.246)

힘내세요. 여기가 이런곳입니다. 저도 들어와보고 깜짝 놀랐는데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외신보도 글에도 이 진흙탕이 벌어질줄은.. 앞으로는 눈치껏 현정부에 조금이라도 누가 될 만한 표현은 피하세요. 그것이 bbc가 되었던 cnn이 되었던지간에..

7
2020-02-22 08:39:00

어째 빨간망치 신고뜨는 건 죄다 익명이거나 오랜만에 들어오는 회원인지 신기할 따름입니다,그것도 꼭두 새벽에.
아,하나 또 있군요,신고 떠서 클릭하면 차단한...ㅋ

4
Updated at 2020-02-22 09:05:13

이명박근혜와 문재인대통령과 비교 자체가 되나요? ㅡ.ㅡ

이명박근혜 뽑아줘서 민폐끼친 사람들은 이번 정권 비난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얘기하면 꼭 나는 쥐닭 안뽑았다고 하시던데~

안뽑으신분들은 왠만하면 현 정권 비난 안하시더라구요~ 원래 자한당 지지 성향이던 분들이 트집잡는 것이 대부분이죠.

4
2020-02-22 08:59:26 (119.*.*.158)

금기 사항 어기셨군요. ㅎ 위로와 추천드립니다. 총선 다가오면서 프차에도 정치글 많이 넘어오더라고요.

8
2020-02-22 09:11:48 (175.*.*.90)

평소 9개의 글엔 자기들 불리하니까 암말도 못하고 숨어있다가 1개 건수 걸리면 옳다쿠나 튀어나와서 디피가 어쩌구 여기 성향이 어쩌구 떠들어대지.
그렇게 꼴보기 싫은데 이 디피는 왜 자꾸 기어들어오나. 당신들이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아?

2
2020-02-22 09:29:47

현 정부 책임론으로 보이는 글에 쫌 과한 표현의 덧글이라고 생각되는 표현도 보인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대부분의 비판 인용이 조중동 등 현 정부를 격렬히 디스하고, 과거 군사, 독재, 친재벌 편향으로 일관해왔던 매체들의 것이라서 조금은 과하게 반응되는 경향도 크다고 봅니다.

물론, 글중엔 직업적인 수준의 현 정부 옹호 관련 열성글들도 보이지만 DP의 정체성이 민주성 강화, 진보적 여러 중요 가치의 공감을 나눌수 있는 몇 안되는 사이트라고 여겨서

아닌 분들이 봤을 땐 뭐가 다르냐 할 수도 있겠으나 디피의 정체성이 이러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글가리기를 안하려 합니다만 조중동으로 통칭하는 저급한 정부 비판 글은 다른 사이트나 매체에 널려 있어 여기서라도 좀 안봤으면 하는 생각에 갈수록 글가리기 리스트가 늘어납니다.

프차는 그런 곳이다 생각하시면서 들어오심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2
2020-02-22 09:40:48

글 내역 보니
답 나오네요. ㅎ

2
Updated at 2020-02-22 10:16:05 (115.*.*.68)

지하층 국민들은 우한 코로나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 박장대소 하고 파티하는 기생충 실사판 부부가 지상층에 있더이다.  언론에 실린 사진을 보고 국민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 런지.


3
2020-02-22 11:44:24

글쎄요.
전 이 게시판이 정치적이기보다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심한 민주당지지자분들도 계시고 심한 야당 지지자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대부분은 합리성을 근거로 판단하시는 것 같고 그 결과가 상대적으로 더 합리적인 민주당지지 여론으로 나타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아직은 대부분의 환자가 특정집단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아웃브레이크는 전형적인 선정적 헤드라인이네요.

1
Updated at 2020-02-22 22:37:19

댓글보아하니 저와는 상호차단 관계에 있는 두 인간이 아주 드리블하며 

잘 놀고 있는 것 같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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