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33년전

1987년 629선언 후 민주화세력은 만세를 불렀죠
하지만 마지막에 만세를 부른 사람은 노태우였고
역대 최저 36프로로 당선됩니다
군사독재 세력에게 정권연장의 결과를 만든 이유는
3김 단일화실패

한줄 요약하면
“흐름이 바뀐 판에서 모두가 기회를 잡으려 했다”
투자에서 말하는 FOMO,
지금 이 버스를 안타면 기회가 영영 날라갈것 같은 두려움.

33년이 지난 지금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는 야당에게 호재임이 맞죠
503탄핵으로 바뀐 흐름을 다시 되돌릴 절호의 기회
과연 4월 총선에 바이러스가 영향을 마칠까요

네 영향이 없을 수가 없겠죠
그 영향을 이용하기 위해, 그 기회가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잡기 위해서 야당은 망할 수도 있겠다.

이게 제 예측이자 희망입니다

오늘 오후에 홍문종을 통해 발표할 503 옥중메시지도 그렇고
저들은 33년전 3김처럼, 각자 도생하다가 망하길 바랍니다

VIRUS를 이용하려는 놈들은
FOMO로 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