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어제 신천지 다른 교회 숨어들다 들통.
15
5743
Updated at 2020-02-24 08:33:02
코로나19 퍼트리기 위해 작정하고 저러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언론과 여론이 그렇게 떠드는 데도 무시하고 잠임했다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news.v.daum.net/v/20200223205252560
교회 입구에서 신천지 신도를 잡아 낸 B 목사는 “처음 보는 40대 후반 남성이 다가오기에 등록교인인지 물었다. 그 남성이 ‘등록 교인은 아니지만 6개월 넘게 오래 다녔다’고 하더라”며 “‘죄송하지만 교회 방침상 등록 교인이 아니면 2주 후에 다시 와 달라’고 권했다. 그랬더니 화를 내고 욕을 하며 주먹으로 위협을 하더라”고 말했다. 해당 남성은 B 목사가 핸드폰을 들어 찍으려 하자 그대로 도망갔다고 한다.
B 목사는 “다른 1명은 2년 전 쯤 우리 교회 몇 번 왔었던 신천지 신도였다. 한동안 뜸했는데 오늘 왔더라”며 “우리 교회 오래 계신 전도사님께 들켜 쫓겨났다. 난동을 피우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예배 취소, 등록 교인만 예배 참석 등의 조치들이 조금 과한 게 아닌가 싶었는데 오늘 이런 일을 겪으면서 ‘과한 것만은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35
Comments
글쓰기 |
이 정도면 국가전복세력으로 규정짓는 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