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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4월 예식인데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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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07:29:18


4월초에 결혼을하는데

이시국에 하는게 맞는가 싶고

식장에 전화해서 보증인원은

좀 줄였는데 문제는 신혼여행이네요

타히티를 가는데 갑자기 입국금지

하거나 입국해도 격리시켜버리면

돈도 돈이지만 신행 망치는게

더 짜증나고 그러네요

상황이 빨리 나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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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2-25 07:30:39

그때쯤엔 해결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1
2020-02-25 07:32:13

좋은 마음 가지고 기다려 봅시다.
잘 해결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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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07:32:37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조금 여유롭게 기다리면 그떄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미리 결혼 축하드립니다.

2020-02-25 07:39:37

그때쯤이면 해결될거 같긴 합니다만 해외에서 입국금지/제한을 풀어줄지는 불투명하네요.

예식은 상황지켜보시고 (해결이 안 될 것 같으면 연기가 좋을 듯 합니다, 실제로 그제 결혼식장에 정말 사람 없더라구요) 해외여행쪽은 으음... 저같으면 미룰듯 합니다 

1
2020-02-25 07:40:46

그래도 그때는 좀 나아질거라 봅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ㅎㅎ

2020-02-25 07:42:27

걱정되시겠어요 짜증내지 말고 사태를 지켜보시는 수밖에 없겠어요 지난 주 결혼한 사람을 아는데 예식 생략하고 간단히 진행하고 신혼여행도 미루었어요

1
2020-02-25 07:43:27

4월 초면 상황에 따라 좀 애매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계속 상황에 신경쓰시되 한번 입국제한 걸리면 꽤 길어질 테니 4월초에는 출국이 어러울 확률이 높습니다

1
2020-02-25 07:57:41

3월이면 불안해도 4월이면 문제 없을 겁니다.

2020-02-25 07:58:41

저는 그래서 여행은 아예 미룰까합니다

2020-02-25 08:02:50

우선 결혼 축하드립니다~~

4
2020-02-25 08:03:43 (211.*.*.167)

만일에 대비해야죠. 저라면 미루던가 변경합니다. 그때되어서도 해외에선 그리 반기지 않을 것 같아요.

2020-02-25 08:33:22

신부랑 의논해 바꿀 수 있으면 여행지를 바꾸시는 게 어떨까요? 그때까지 맘 졸이느니 바꿀 수 있을 때 바꾸고 편하게 기다림을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포가도 따라 동해안 돌아도 좋고, 제주에서 지내는 것도 좋아요.
저도 3~4월 여행일정 코로나 발생 초기에 이미 취소했어요, 나중에 취소불가 시기에 난감할 거 같아서.
신부와 의논해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2020-02-25 08:33:29 (182.*.*.88)

신혼여행은 미루시는게 날듯합니다

2020-02-25 09:17:58

식은 하셔도 여행은 좀 미루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

2020-02-25 09:28:35

  같이 일하는 직원분이 바로 그제 결혼해서 모리셔스로 신행을 갔습니다.

 결혼식 자체만 신경썼지 신행은 별 말 안 나오던 곳이라 신경도 안썼는데...

 뉴스에 나온데로...돌아오면 어떻게 위로를 해 줘야 할지

2020-02-25 09:28:58

 직장 다니시면 결혼 휴가가 보통 일주일 인데 신혼여행 미루기 참 애매하네요.

나중에 간다면 휴가 문제도 그렇고..

머리 복잡 하겠습니다.

 

결혼 축하 드립니다.

2020-02-25 10:59:04

4월에 결혼 하기로 한 동서네 딸아이 결혼식을

6월로 두 달 미뤘다네요.

식구들 모두 참 잘했다고 한마디씩 시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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