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메르스땐 무능의 상징처럼 보이던 분인데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가 시스템이겠죠. 그나저나 하루에 한시간을 자고 어떻게 버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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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7:28:22
뉴스에 나올때마다, 딱해서 못보겠더군요.
대변인 같은 소통창구 역할을 할 사람을 따로 두던기,
역할 분담 좀 했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경황없는 발표 중, 재채기는 아니고
손등 어디쯤엔가 손을 대고 헛기침 비슷한걸 하시는 걸 봤는데,
이상한 트집이라도 잡혀서 공격받을까봐 걱정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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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5 17: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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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7:41:54
다행이네요. 본부장 모습이 아직 눈에 익지않아서 몰랐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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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7:28:42
진짜 강단 있으신 분. 본인 건강도 좀 챙기시길 바랍니다.ㅜ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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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7:29:24
청개구리들만 없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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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7:30:53
이분 매일 뵙죠 뵐때마나 안쓰럽네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수고하시는데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길 기원할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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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7:32: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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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7:40:03
진짜 국가의 녹을 받는 고위관리의 바른모습이십니다. 건강관리도 좀 하시면서 업무를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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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8:01:52
상대방 독을 빨아들이고 자신은 시커멓게 병들어가던 무협지 주인공도 아니고 직에 있다는 당위 하나만으로, 하루하루 얼굴 상하는 게 보이는 정본부장과 일찌감치 그리 된 문프 보면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듭니다. 모쪼록 무탈하시길 바라고 하루라도 빨리 이 난장판에 실마리가 잡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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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8:03:24
그러게요.. 볼때 마다 안 쓰럽네요.
소위 정통이라고 하는 교단 들에겐 신천지가 암세포와 같은 존재 일 터인데 이럴때 개신교 단체들은 뭐하나 모르겠네요. 이번 사태가 오히려 그들에겐 호재가 아닌가요?
아이고...쓰러지시면 안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