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대구 경북을 봉쇄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일부 민주당 지지자 분들께.

중국발 입국 제한에 대해서 왜 대구 경북에 대해서는 봉쇄하자는 얘기를 안하냐 라는 요구를 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있어서요.

ㅋㅋㅋ그게 민주당 지지자인건 직접 확인했고?

그 노래는 내가 불렀고?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네

님의 원천적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자면.

"님한테 한 얘기가 아님" 핑크당 공격할려고 엉뚱한 얘기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그걸 봉쇄하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셨다면, 독해력이 좀 많이 딸리신것 같습니다.

ㅎㅎㅎ 독해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님들 하는 방법론 대로 하는 겁니다.

네.. 상상은 자유이긴 하지만, 좀 억측이 심해서 안타깝기도 하고.. 밥은 드시면서 하세요~

잘 가세요.

언제 나를 알바라고 확인해서 아니면 핑크당 지지자라고 확인해서 그렇다고 노래를 부르셨나요?

민주당 일부 지지자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을 어떻게 하라구요.

그러니까 그 사람한테 따지구요

근데 그 사람이 민주당 지지자인 건 어찌 아시는데요?

행간을 읽어서요.

중국발 봉쇄에 대해서 반론으로 대구 경북 봉쇄를 거론하는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있지요.

문재인 정권을 옹호하기 위해서 대구 경북을 거론하는 것이지요.

대구 경북은 우한 처럼 심각하지 않다고 했지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얘기하는데 자국의 일부 지역을 거론하면서 정치 공세를 일관했지요.

민주당 지지자의 경우 문재인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 말인들 못하겠어요.

대다수는 그런 얘기 안하니까 그런 얘기하는 '일부' 사람에게 직접 얘기하세요

민주당 일부 지지자들에게 기본적인 선을 지키자고 하는 얘기입니다.

내 글에 있어요.

중국발 입국을 막으려면 대구 경북에 대해서도 봉쇄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입니다.

ㅎㅎ 그저 웃고 갑니다.

ㅎㅎ 맞아요.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데 문재인 지지를 위해서라면 무슨 말을 해도 정당하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니까 대구를 봉쇄하면 안되듯 중국 봉쇄도 맞지 않다는 뜻이고, 그래서 중국 봉쇄를 해야한다는 억지를 부리지 말라는 논리잖아요.
논리전개를 거꾸로 이하하면 안되죠.

대구경북상황이 심각하지 않다는 것은 한국의 질병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 중이라는 말씀이겠죠.

중국 봉쇄와 방역상 제한은 다른 겁니다.

영원히 막자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런건 민주당 지지자 분들이 하세요.

그런걸 질문할 시기가 아니니까요.

민주당 지지 안하시고, 계속 중국 봉쇄 얘기하신 분들이 황교안 대표에게 여쭤주세요. 민주당은 바쁩니다.^^

나는 대구 봉쇄를 해야 한다고 얘기한적이 없는데 왜 내가 그런걸 질문해야 하나요?

중국 봉쇄에 여전히 미련 가지신 듯해서요. 아니시면 말구요.^^

잘 가세요.

중국발 입국 제한및 봉쇄가 방역상 봉쇄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대구가 우한처럼 심각한 수준이 아닌데 봉쇄하자고 하면 어떻게 받아 들어야 하나요?

정치공세로 받아 들일수 밖에 없지요.

제가 보기에는 변태마왕님이 오버하시는 것 같은데요

필요할때는 오버하는 거지요.

뭐 선동도 그런 종류의 하나죠

무당층 입니다.

글 쓰신것보니 절대 아닌것 같아요... 우선 안티 민주당은 확실 한 것 같고, 가져오신 글 출처 보면 어딘지는 알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너무 비겁한거 아닙니까? 걍 자신이 신뢰하는 당 명칭 쓰시고 당당히 활동하시죠... 

정치공세에도 기본적인 선은 지키자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은 비꼰다고 하겠으나 그동안 민주당 지지자들이 얘기하는 행간을 읽자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너희 핑크당이 중국 봉쇄 하자는데 대구 경북도 봉쇄해야 맞다" 면 결국 핑크당보고 자폭하라는 것 아닌지요?

우리는 중국발 입국을 막거나 격리하면 안돼고 중국은 돼는 것이지요.

논점 일탈은 그만 하시구요.

말이 안 돼나요?

다른 국가들도 하는데.

우리도 다른 국가만큼 하고 있어요.

의견 차이가 있네요.

좋을대로 생각하세요.

그럴려구요.

어차피 시각차는 인정해야 하니까요.

알았어요. 제 시각을 인정한다니 다행이네요.

입장차를 인정한다는 것이지 님이 맞고 내가 틀리다는 것이 아닌데요.

문해력에 문젝가 있어 보이네요.

알아요. 비아냥 대지는 말구요.

ㅎㅎㅎ

비웃지도 말구요.

비아냥 비웃지도 않아요.

헌데 본인 유리한데로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재미 있어서요.

계속 비아냥 대시네요.

님이 계속 자의적 으로 해석하는 것이 내탓인가요¿

네. 그럴 의도가 읽히니까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걸 쉐도우 복싱이라고 하더군요.

내 의도와 관계없는 사유를 만들어서 문제 제기를 하니 말입니다.

의도가 들통나서 계속 딴소리 하는 것도 읽히구요.

님 자의식 과잉 아닌가요¿

문해력에 문제가 있어보인다고 먼저 비아냥 대신 분이 이제와서 아니라고 하시는 건가요?

나는 시각차를 인정한다고 했는데 님은 님의 시각을 일방적은로 인정한다고 이해 했지요.

그래서 문해력 문제를 얘기 했습니다.

비아냥 비웃지 하면서 시비를 건것은 님인데요.

문해력에 문제가 있어보인다고 비아냥 거린건 님이 먼접니다. 그리고 그거에 대한 지적이지 시비가 아니구요.

님 시각을 인정한다는 것은 내가 틀렸고 님이 맞다는 의미인데요.

다른 시각을 인정한다는 건 누군 맞고 누군 틀렸단 얘기로 이해하시는 거였어요?

그럼 이야기가 이렇게 진행된게 이해는 되네요. 근데 그걸 시각차를 이해한다고 하진 않죠. 시각차는 말그대로 차이이지 옳고 그름이 아닙니다.

내 시각을 인정해서 다행이란 얘긴, 내가 맞다고 인정해서 다행이란 얘기가 아니라 누가 옳고 그르고 간에 내 시각에 대해선 인정하고 이해한다라고 하는거죠.

이제 그만하렴니다.

즐거운 마무리 되세요.

잘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