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펌] 한국이 지면 지구에 대공황이 온다...ㄷㄷㄷ

사실 미국이나 일본 유럽은 한국의 코로나 대처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미국 일본 유럽은 코로나 초동 대처 시기를 이미 놓친 상태이며 현재로선 방치라고 해도 무방한 상황이다.

그야말로 복불복 운에 기대는 상황인데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로나와 체계적으로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한국의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자신들의 운명도 결정 될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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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엄청난 숫자의 확진자가 발생 했지만 실상은 감염 의심자에 대해 거의 전수조사 수준으로 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막대한 데이터 베이스 및 통계가 만들어 진 것이고 이 중 얼마만큼 완치가 되느냐 얼마만큼 사망자가 발생하느냐에 따라 각국의 코로나 대응도 그 뒤를 따를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진단 능력을 가진 나라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이길 것인가 질 것인가.

한국이 코로나를 틀어막으면 한 숨 놓는 거고 못 막으면 카오스 발생하는 것이고, 즉 코로나 미래의 바로미터는 한국이 된 것이다.

한국의 결과에 따라 거봐라 코로나 별거 아니잖나 어..코로나 조졌네 라는 두가지 180도 다른 답이 나오는 상황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것은 비단 한국민 뿐만 아니라 세계를 구한다는 각오로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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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지면 지구에 대공황이 온다.

당초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한국 정부와 질본이 세계 경제를 살리느냐 죽이느냐의 키를 쥐게 된 것이다.

얼결에 지구를 구하는 어벤저스가 된 상황인데 기왕 어벤저스가 된 거 반드시 승리 해 지구를 구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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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식이라는 분 페이스북에서

재미있는 글이라 퍼왔습니다.^^

페이스북 링크하는 법을 몰라서 그냥 복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