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제가 무진장 열받는게 뭐냐면...
저도 이 어려운 시국에 이런말 해봐야 소모적 논쟁이며 한편으론 분열을 조장하고 갈등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걸 알지만-마치 쓰레기 언론처럼-하도 답답하고 열받아서 한마디 더 해봅니다.
민정당-신한국당-한나라-새누리-자한당-미통당...
여기 몸 담았던 인간들중 언제 한번 자신이 국민과 국가에 벌인 일 가지고 책임진적 있습니까?
전두환-노태우 광주에서 학살 벌여 놓고도 떳떳하게 지내고,
김영삼 imf로 나라 거덜냈고,
이명박 사대강과 자원 외교 및 서브프라임 강만수 사태로 전세계에서 한국만 물가 폭등시켰고,
박근혜 덜떨어진 칠푼이가 아무것도 모르니 최순실에게 국정 맡겨 놨고...
이 사람들 누가 뽑아줬으며, 어느 지역을 근거로 대통령이 된 것이며, 무얼 믿고 지금도 저리 당당한 것이죠?
바로 대구 경북을 믿고 저지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네들이 강력하게 밀어줘서 대통령 된 사람들 입니다.
지금 현시점도 보십시요. 대구와 경북 지자체장들. 너무 뻔뻔하잖습니까.
오늘도 지덜 책임 회피하기 바쁘고 도망갈 궁리만 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잖습니까!
세상에 이렇게 무책임한 경우가 어딨어요!
이게 대구 경북 사람들 눈에는 안 보인다는 것에요?
이래놓고 또 뽑아줘요?
벌써 40년 넘게 반복되는 책임 회피가 정말 눈에 안 보인다는 겁니까?
역사적 교훈-학습 능력 같은거 빼 놓더라도 정말 눈꼽만큼의 성찰은 하고 있는 겁니까?
그래놓고 한편으론 일 열심히 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무지 막지하게 비난하며 비아냥 거립니다. 아무리 잘해도 욕할께 뻔하고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원래 뻔뻔한 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 안하고 책임 회피만 하니까요.
이번 선거서도 아마 압도적으로 새누리가 압승할 겁니다. 여론 조사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그네쪽 사람들은 평등하게 잘해주면 '아따~호구 왔는가!' 거리며 막 대하고, 돈좀 있고 권력으로 누르는 인간한텐 알아서 겨주는 아주 천하의 XXX 기질이 강합니다.
아주 만만한 사람에겐 자기들 밑에서 발발 겨야 쥐꼬리만큼 인정해주는, 정치적 야만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보기론 참말로 얼굴 두껍고 징글징글하며 비정한 사람들 입니다.
...,
** 변화를 꾀하려는 대구 경북의 3,40% 내외 분들에겐 죄송한 글입니다만, 현실적으로 하도 답답하고 화나서 글 써 봤습니다. 작은 용서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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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좋은 글들을 많이 올리시네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