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6살 딸래미를 보면서 느끼는 키가 크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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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7 17:14:13
경남 창녕에 서식하는 6살 딸 바보입니다.
오늘 딸래미가 점심에 밥을 3그릇 먹었다고 하네요.
아마 어제 어제 저녁에 응가를 크게 두 번했는데 그러고나서 허해서
오늘 점심을 많이 먹었나 봅니다.
딸래미를 보니깐 특정시기에 유독 많이 먹습니다.
잘먹고요 고기를 좋아합니다.
그러고나서 살이 찝니다. 통통하게
좀 통통해졌네 싶다가 볼살이 쪼옥 빠지면서 키가 자라네요.
많이 먹는다, => 살이 찐다 => 키가 크면서 살이 빠진다.
단점은 키가 자라면 자랄 수록 어릴 때 귀여운 맛이 줄어듭니다.
님의 서명
꼭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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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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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토실할때즈음 키가 크더군요.
퇴근 후 고단해도 씻겨주고 자전거 태우고 산책나갔을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