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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 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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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21:10:55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오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오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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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2-27 21:24:31

노영심씨의 목소리로 더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꾸밈없는 목소리가 너무 좋았죠.

 

원 주인의 목소리도 좋군요. 원곡답게 뭔가 아주 오래된 느낌이네요.

4
2020-02-27 21:30:11

 이 분이 제 중학교 때 음악선생님이셨습니다..

2020-02-27 21:36:18

오...종종 Youtube 댓글에 

여진 선생님 제자들이 보이시더라구요. 

가끔 수업시간에 노래도 불러주곤 하셨다는데....그때는 데뷔하기 전이셨으니

가곡 불러주셨나요??

2020-02-28 01:59:26

네~ 가곡이나 성악적인 노래 자주불러 주셨고
수업방식이 선생님께서 선창하시면
우리는 따라 부르는 식이었어요..ㅎㅎ

2020-02-28 04:38:03

부럽습네다~  예전 라디오 방송에서 어떤 출연자분도 본인 음악선생님이 여진씨였다고

하면서 일화 얘기를 하는 것 들은 적도 있는데,  참 좋은 선생님이셨나봐요.

다들 제자들이 그렇게 기억을 많이 하는 걸 보면.... 

2020-02-28 11:33:55

상당히 무서워서 성격이 좀 불같으신데가 있었지요.

노래는 참 잘하셨던 기억이

지금처럼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니 학생들 아무도 선생님이 가수라는 걸 몰랐다가

어느 순간 다 알게되었지요..

선생님꼐 참으로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여진이 예명이었다는 걸 알고

친구들이 거란이나 말갈 선생님이라고도 불렀지요..

2020-02-27 22:02:48
2020-02-28 01:50:16

노래들으면서 계속 울었네요..너무 그리워서..
음악실에 교복입은 여학생들과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어제일처럼 떠올라서..
서울대 성악을 전공하셨고 작고 가녀린체군데
어디서 그런 폭발적인 성량이 나오는지 그때의 놀람과 감동은
지금도 느껴지는것 같네요.ㅎㅎ
아무튼 위에 노래는 가요식으로 부르신거구요
성악은 진짜진짜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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