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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불매운동 당한 유니클로, 대구에 마스크 15,0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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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8 14:54:58

불매운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니클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된 대구시에 마스크를 기부했다.

유니클로는 26일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관련시설 근무자들에게 1만 5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마스크는 대구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지역 사회 내 23개 아동 양육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지난 20일에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긴급 물품 구입 성금으로 1500만 원을 지원했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불매운동이 벌어지면서 국내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 종로3가점과 월계점 등 여러 점포가 잇따라 폐점하기도 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마음을 담아 마스크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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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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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4:56:00

그 돈벌고 15000장.... 이라.. 눈물나게 고마운게 아니라

이것들 진짜 대한민국 사람들을 개거지로 본다는게 정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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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5:23:17

근데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 받아드려야 하나요?
그냥 마음 넓게 받아들이고 감사하다고 하면 안되나요?
개인적으로 이런 자세는 성숙한 올바른 자세가 아니고 삐뚤어지고 미래의 우리나라 평화와 우리국민에 대한 좋은 평가를 막는 행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 마음이 짜고 소급적이고 째째하면 그들 손해이지 우리가 이런 피해자의식을 가진 마음씨는 없었으면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
Updated at 2020-02-28 15:56:16

피해자 의식이라고 쓰시는게 좀 당황스럽네요.

제 글을 다시 보세요...

그들의 시선이 우리를 바라보는게 그 정도라고 썼지요

님의 친구분들에 대한 시선을 우려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리고 그 분들이 유니클로에 일하시는 분들인지는 모르지만

님의 친구 분의 편에 서는건 좋은데 그걸 핑계로 멀쩡한 사람을

피해 의식에 쩐 사람으로 만드는건 옳지 않지요...

 

그리고.. 

지금 팔다리 잘려나간 상태에서 대일밴드 주면서 어려운 친구는 도와야지..

하는 그런 소소하고 짜고 째째한 마음 씀씀이에 대한 글입니다.

 

그들의 손해요? 우리가 지금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일말의 고려사항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자체가 좀 웃기네요

1
2020-02-28 16:53:59

다른 뜻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피해의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 저 포함요. 피해를 크게 극하게 봤으니깐요. 단지 우리가 그것을 넘어서자는 것 입니다.

저는 미국이란 페트리 접시 같은 나라에서 자랐습니다. 거기에는 온갖 나라 사람들이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일본인들, 한국인들, 중국인들, 베트남인들, 인도인들, 등등. 똑같은 조건으로 미국에 와서 각 민족들이 자기 지역을 만들어가는데 (한인타운 처럼요) 다 같이 자라서 그런지 각 나라의 민족성이 더 뚜렷하게 보이게 됩니다. 일본인들은 조금 차갑고 째째하게 백인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많고, 중국인들은 자기가 다 현명한 철학자 처럼 지혜롭게 무엇을 항상 아는 것 처럼 보이려 하고 비즈니스에 소질이 있고, 베트남인들은 자존심이 엄청 강하고 성깔이 강하고.. 한국인들도 외국나라에 던져지니 성격이 뚜렷히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문론 제 개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똑똑하고 열심히 살고, 경쟁심이 엄청 강하고, 다른 아시안보다 더 잘났다는 느낌을 풍기고, 우리가 잘했다, 우리가 옳다, 우리가 먼저 무엇을 했다, 우리가 1등이다 등등, 콤플렉스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너무나도 뛰어나게 성과를 이루고 있는데 아직도 남에게 우리 능력을 조금 지나치게 보여주려 하는 성향이 있어서 반감도 일으키고 있다는 시각도 꽤 있습니다. 우리가 한 민족으로 그 chip on the shoulder, we’re better than you, it’s unfair 이런 자세를 넘어서길 바란다는 뜻 뿐이었습니다.

1
2020-02-28 17:04:53

피해의식이라는 단어 선택에 오류는 제쳐두겠습니다.

우리 나라 국민들이 일본이나 다른 나라처럼 유사 백인이네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아니면 지구를 누가 지키냐 식의 행동을 한 적이 있나요?

미국과 같은 페트리 접시 같은 곳에서 살아오셨다면 아시겠죠. 강한 개체와 약한

개체가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어떤 성향을 가지는지..

님의 친구들이 소중하고 그 친구들의 성향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것은

좋은 방향이지만 그 방향을 너무 확대해서 범인류애로 넘어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런 글이 있지요..

깊은 인류애는  세상 단 한 명만을 사랑할 수 없는 마음의 핑계다..

 

돈을 많이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달랑 요거? 이거에 어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자신들의 이미지를 세탁해보려는 꼼수와 쪼잔함과 잔대가리가

싫은거죠..

 

상황을 다시 보세요. 

 

2020-02-28 17:15:23

저는 이미지 세탁 때문에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목적이었으면 오히려 숫자가 더 높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뒤에서 당연히 그런 목적이 일부는 없지 않았겠지만 저는 그들의 의도를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생각하고 또는 나쁜쪽으로 해석 하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자기 군인아이들을 한국전쟁때 희생한 것 대해서도 아마 의견이 갈릴것 같은데 저는 그냥 그 도움으로 자유주의 나라가 될수 있었고 번창할수 있어서 감사하지, 그들이 자기 이득만 위해서 했다 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1
Updated at 2020-02-28 18:22:56

저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그렇게 너그럽지 않은 타입이라

님의 글을 보면서 생각이 드는 것은 뭐랄까

성인군자라고 할까요?

비꼬는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그냥 님의 글을 보면서

느낀 점을 간략히 정리하죠

 

이미지 세탁을 위해인지 아닌지는 별개의 문제로

그들이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

그 사랑의 크기를 계산하지 않고 선의의 마음 그대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크기가 재단되어 밑천이 들어나면

 

님은 세상을 너무 이쁘게 보시는 것이고 그 이쁘게 보시는 덕에

님의 시야가 좁아지고 있다는 것을 아셨음 하네요

 

넓게 보는 것은 좋지만 그 넓게 보이는 대상의 디테일을 놓치는

오류를 범한다면 넓게 안보는게 더 낫습니다.

 

9
Updated at 2020-02-28 14:57:04

한국에서 돈 번 쪽바리면 백만장 정도는 해야지!

4
Updated at 2020-02-28 15:29:53

백만장 하면 여기서 용서 해줄까요? 여기선 더 욕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기업들도 해외에서는 자기나라 노동착취 또는 피를 빨아먹는 시각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 짓을 지금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더 성숙하고 마음 넓어졌으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Updated at 2020-02-28 16:19:52

저는 한국에서 돈 많이 버는 기업, 특히 소비재 유통 기업에게 이럴때 크게 베풀라고  하는 요구는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기업도 외국에서 돈 많이 벌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린피스라는 어그레시브한 환경단체가 있습니다.

환경에 반하는 기업의 생산, 영업을 물리적으로 방해하는 행동으로 유명합니다.

그린피스가 미성숙하고 마음이 좁아서 저러는게 아닐 겁니다.

1
2020-02-28 15:47:23

네. 저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정도 기업은 더 할수 있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워낙 성격상 소소하고 해서 제가 일본 친구들 밥 사주면 그들은 엄청 놀라곤 합니다. 반면으로 중국인들 중 한국인들 보면 우리가 째째해보일 정도로 엄청 스케일 크게 배려하는 친구들도 있고요. 저는 그래서 일본인들 성격과 그들도 마스크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해 그정도라도 우선 감사하게 생각하려 합니다.

8
Updated at 2020-02-28 14:57:59

그냥 나갔으면 합니다.

온라인 판매만이라도 막고 싶은데...

7
2020-02-28 14:57:47

몇 장이 되었건 취약계층에 기부해주는건 감사할 일입니다.

이것으로 이미지를 회복하는지 마는지는 대중의 선택이죠

7
2020-02-28 14:58:35

 유니클로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마음을 담아 마스크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진짜 친구라 생각한다면 돈벌이를 노린 이딴 가짜 선행말고 피해자 나라를 조롱하는 광고에 대해 사과도 하고 너네 잘못을 인정하는 게 첫순서이다.

1
Updated at 2020-02-28 15:30:43

그 광고 보았습니다. 충분히 오해가 생길만한 콘셉 번역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좋은 쪽으로 우리가 받아들이면 안되나요? 또는 사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냥 안 받아들일 뿐이고요. 그냥 그 전투적인 마음 푸시고 우리만 열심히 하면 더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
Updated at 2020-02-28 15:47:27

누가 사과했나요?

일개 한국 지사가 '오해'라고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개 게시판에 조롱하는것이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1
2020-02-28 16:29:27

왜 그냥 좋은 쪽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거죠?
이유 좀 설명해 주시면 좋겠네요

2020-02-28 16:56:40

그래야지 우리가 더 마음 넓고 이웃 나라에게 존경을 받을 만한 그런 자격이 있는 나라가 될수 있다소 생각하니까요. 니네는 우리에게 잘못했어, 사과 안 했어 이런 생각은 그들에게 사과는 얻어내도 존경이나 친구나 사랑을 얻을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3
2020-02-28 17:09:45

존경이라구요?

아니...이게 무슨
“훗..그까짓 잘못쯤이야 쿨하게 넘어가주겠어”

뭐 이런 문제 입니까?
일본 불매운동이 왜 시작 된지는 알고 계신거죠?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나 제대로 된 사과도 없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경제적으로 공격하는 상황이에요(물론 되려 당하는 거 같지만..)

그런 국가에게 존경 받으려고 그냥 다 덮어주자구요?
굳이 존경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런 이웃...그런 친구...그런 사랑...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0-02-28 19:37:07

님은 마치 우리가 가만히 있었는데 그들이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경제적으로 공격한 것 처럼 묘사 하려 하시는 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란 것을 아실텐데, 왜 굳이 우리가 사실을 그렇게 왜곡해야 합니까?

그리고 저는 이웃 친구 존중 사랑 이런 단어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성숙하게 그런 방향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그들을 꾸준히 악당으로 여기고 적으로 만드려 하면 우리 아이들 미래만 거 함들게 하는 것 뿐이다고 생각합니다.

2020-02-28 23:21:36

왜곡이요?
혹시 일본본이신가요?
논리가 그쪽 이신거 같은데요?

꾸준히 악당(?) 적(?) 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사실관계는 정확히 알려주어야지요
제 아이들에게는 그렇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는 키우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시죠?
그렇다면 정말 우려스럽군요

2020-02-28 23:55:20

제가 아이 키우는 것이 우려스럽다고요?
님은 아이한테 무엇을 가르치십니까?
이쪽은 사과 제대로 안했으니 받을때까지 절대 용서하지마. 받을건 받고 호구처럼 살지마! 라고 가르치십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라고 가르치시지는 아닐거잖어요?
저요? 저는 제 아들들에게 남을 이해하려 배려하려 노력하라고 하고, 상대의 말을 좋은 쪽으로 받아드리려 노력하라고 하고, 내가 틀릴수도 있다고도 항상 명심하라고 하고, 긍적적이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힘을 키워 남을 특별히 더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좋은 여자를 만나 행복하게 만들라 하고, 필요한 고쳐야할 일들에 목소리를 꼭 올려야 한다고 가만히 지켜만 보면 안된다고 가르칩니다.

논리가 그쪽 인것 같다고요?
논리는 논리 입니다. 우리한테 불편하면 왜곡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악마의
편집입니다. 우리가 마치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그들이 우리를 공격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주기 싫어 하는 것 같은 사과를 강제로 받으러 압박하니 상대가 더 큰 실수를 하게 되었고 (그럴줄 알았는데도 한거잖아요) 우리는 결국 이웃나라들과 또 50년 서로 증오해야하는 분위기만 만들고만 있다고 생각을 하여 저는 그냥 우리 할을 잘하고 신경을 끄려 하는 것 뿐입니다. 또는 그것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안가르치는게 아닙니다. 그냥 일본은 이런 나쁜 짓을 했는데 진심어린 사과를 못하였다. 우린 그런 실수하지 말고 그런 처지에 다시 빠지지 않고 남을 원망하지 않게 열심히 똑똑히 힘과 인성을 키워나가자 그렇게 생각하는 것 뿐 입니다.

2020-02-28 19:14:53
8
2020-02-28 14:58:41

아직도 한국에서 장사할 셈인가보네

11
2020-02-28 14:59:37

받고 더블로...불매 갑시다...

3
2020-02-28 14:59:53

일단... 감사합니다... 그간 이용해준 고객들 정으로 만오천장 보내주신건 감사하다는 말을 남깁니다...

 

하지만 여전히 안가요...

3
2020-02-28 15:02:37

본국이나 도와주시지..

거긴 마스크 사겠다고 기다리다가 싸움나고 그러던데..-_-)

1
2020-02-28 15:04:12

20000장 준비했는데
오해살까봐
5000장 뺀거 같네

2020-02-28 15:41:45

ㅋㅋㅋㅋㅋㅋ

2020-02-28 15:04:50

그래....

철수하기전에 돈이나 다 쓰고 가라...

2
2020-02-28 15:05:09

광복 후 의식있는 국민들은 하루에 한자씩 일본어를 까먹으려고 했다더군요.

요즘 의식있는 국민은 한두개씩 구매하던 일본제품을 불매한다고 봅니다.

마스크 15,000장 적선(그들의 속마음) 의식을 버릴 국민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Updated at 2020-02-28 15:18:15

유니클로가 잘한거죠. 

잘한거긴 한데 그간 곤두박질 친 이미지 개선까지 노리기엔 아주 많이 짜죠?

이러면 나가린데...

2
2020-02-28 15:32:32

그것이 목표였다면 금액이 얼마 안될텐데 더 주었겠죠. 저기 나라도 마스크 필요할텐데 일본인 답게 약간 짜게 소급적이게 그래도 화이팅의 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그냥 받아드리려고 합니다.

2020-02-28 16:21:14

네, 어쨌든 잘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1
2020-02-28 15:07:05

훌륭한 기업이네요.

2020-02-28 15:07:50

 불매로 돈을 못 벌어서 15,000장도 무립니다. 그러지들 마세요.

2020-02-28 15:08:34

만오천장???
이것들이 장난하나.
천오백만장 기부하면 생각해본다..

2
2020-02-28 15:10:03

차 떠난뒤 손 흔들고 있죠.

우린 그걸 작별이라고 합니다.

니들말로 사요나라. 

2020-02-28 15:12:26

안쓰던 프차글을 왜 이렇게 자주 쓰실까요.
이렇게 자주쓰실 프차글을 왜 그동안은 안쓰셨을까요?

2020-02-28 15:12:34

통수치는 자들의 호의는 독과 같습니다.

역시 댓글창엔 입어서 응원해주자던 벌레들이 넘쳐나는군요.

2020-02-28 15:14:58

그래도 니들은 친구가 아니야
도모다찌가 나이 !!

1
2020-02-28 15:16:36

한화 15만개 기부,
상하이 50만개 기부.

1
2020-02-28 15:30:16

만오천장... 비호감이 더 늘어나네요

2
Updated at 2020-02-28 23:59:11

일본인 친구들 있습니다. 워낙 우리처럼 일반적으로 통이 크지 않고 소소한 사람들 입니다. 비호감적으로만 받아드리는 것은 그들보단 우리 성격만 보이는 것 같아 조금 더 마음 넓게 그 작은 수도 고맙게 여기는 우리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R
2020-02-29 17:37:41

축의금 50만원 내면 호감
축의금 5만원 내면 비호감

1
2020-02-28 15:42:47

중국보단 낫네요.

2
2020-02-28 15:47:30

잘한건 잘한거죠. 감사합니다. 이시언 머라고 하는 사람들이랑 똑같은 분들 많네요..

1
Updated at 2020-02-28 16:19:52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7212300089

중국 50만장 대구에 기부한 기사도 있네요...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28/2020012800123.html

(통 작은 소소한) 일본의  기업 우한에 100만장 기부한 기사도 있네요..

 

만오천장 보내고 기사 엄청 쏟는 듯 . . 마케팅 정말 못 하는 것 같네요. 

.솔직히  고맙다란 생각은 별로 안듭니다..   그냥 씁쓸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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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8 15:53:43

기사 들어갔다가 네일베 댓글들에 눈 썩네요

2020-02-28 15:53:43

일단, 15000장 고맙긴 한데 그런다고 유니클로 안 사!!!

그런 걸 행여나 바라고 기부한 거라면 꿈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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