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시국에 주차장 싸움

 이상한 사람에게 걸리셨군요. 위추 드립니다...

소소한 일상이네요
주차는 정확히 하셨지만 배려는없는 주차군요
항의할 정도는 아니지만 정말 열받는 주차방식이죠
더군다나 승용차 입장에서 보면 열받을만합니다

저런 기둥이 애매한게 어떤 주차장은 저 기둥이 문열때 걸리는 위치가 있고 어떤 주차장은 안걸리는 기둥이 있더라구요 전자라면 저정도는 대는게 맞지않을까요

결국 주차장 한칸의 사이즈 때문에 거주자들이 분쟁이 생기는군요 ㅠㅠ

주차장이 많이 좁네요.

그래도 인심은 넉넉했으면 좋겠어요.

저라면 좀 더 안쪽으로 댔을 것 같네요
내 차 문콕 당하는게 싫어서라도 중간쪽을 운선석으로 댔을 것 같습니다

기둥뒤에 공간있네요^^;;;

기둥쪽으로 붙여 주차하시면 두분다 편하지 않나요?

1. 글쓰긴분에게 죄송하지만 지붕쪽으로 대시는게 일반적인 매너 맞습니다.
2. 하지만 보통, 대부분의 사람은 선을 넘지 않는 한 따지지는 않습니다
3. 결론, 따지는건 억지이지만, 운전자분께서도 다음엔 기둥에 붙여 대시는 매너 기대해봅니다.

저도 로디우스라서 최대한 붙여요
큰차라서 그렇긴한데 대신에 가장자리 끝부분에 고정으로 댑니다 그래야 다른차들이 편하더라고요

상대 차주가 좀 예민하긴 한데 

카니발의 경우 내리는데 지장이 없으시면  좀더 오른쪽으로 붙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주차간격이 좁은 주차장의 경우 정중앙을 맞춰주는 배려도 필요하지요. 

상대차의 경우도 왼편으로 당겨서 세웠네요.

입장을 바꿔서 elvis진님이 옆쪽에 세워서 내리기 힘들었다면 짜증 날 상황이겠지요. 

 ............일단 주차라인 폭 자체가 적네요

ㅡ.ㅡ

기둥 뒤에 공간 있어서 문 열고 내리는 데 지장 없다면 붙여 대주시는 게

옆차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싶은데요.

방금 전에 주차하고 올라왔는데, elvis진님처럼 주차해놓은 차 때문에 힘들게 내렸습니다.

가뜩이나 주차장 폭이 넓지 않은데, 내릴 공간이 있음에도 큰 차가 저렇게 주차하면 저도 짜증납니다.

카니발이 일반 SUV에 비해 전폭이 10~15cm 더 넓기 때문에 물론 양쪽다 주차라인안에 하셨지만 옆에 승용차분은 문 열기 많이 불편하셨을것 같네요...저는 운전석 쪽 기둥있는 쪽으로 주차할 때는 문을 운전자쪽 문을 열 수 있는 최소한으로 해놓고 주차를 합니다. 기분 상하셨겠지만, 상대방 입장도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전화까지해서 따질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지지만 제가 옆차주라면 내리면서 욕했을듯..
그냥 배려가 부족한분이시군요..

 헉...  뒤에 표지를 보니 [전면주차]라고 적혀 있는데 저기를 어떻게 전면주차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문자 주신분의 주장을 납득해 보려 잠시 생각해 보니.

1. 운전석 바로 앞에 기둥이 있고 기둥뒤에 공간이 있으니 기둥에 바짝 주차를 해도 문열고 내릴 충분한 여유가 있을 것이다.

2. 하여 운전석을 끼고 주차를 하는 차는 기둥에 바짝 주차를 하여 중간에 차를 대야 하는 사람을 배려 하는 것이 예의다.

뭐 이정도 주장 같습니다.

경우는 좀 다르지만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노골적으로 서비스 요구하는 선생님들이 있어요. (주 거래처가 학교 입니다.)

'이만큼 주문하니까 요거는 그냥 해 달라' 

물론 해 줄 수 있어요.  그리 큰 것도 아니고 조금만 신경써 주면 해 줄 수 있는 일인데요.

서비스를 먼저 요구하면 단호하게 안된다고 합니다.

서비스는 배풀어주고 배려해 주는 것이니 받는 사람이 요청해서 나오는 것은 서비스가 아니고 갑질이라고 생각해요.

문자를 받기 전에 카니발 차주님 스스로가 1, 2번 과 같은 이유로 남을 배려 해 주셨다면 문자 보냈던 차주가 고마워 했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문자를 보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은 싸우자는 얘기 같군요. 

저는 저런거보단 주차 공간을 문을 열수 있는 정도까지 생각안하고 건축을 할까 하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이 세상 모든 차가 람보르기니 같은 시져 도어나 슬라이딩이면 이해 하겠지만 정말 답답한 건축법입니다.

아파트에 안살지만 명절때 친척집 갈때마다 정말 주차 빡빡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뭐 최신 차들은 자동 주차가 되니 덜 열받겠지만 

그런 기능이 만들어 진 이유가 저런 문제니까요.

칸에 대신건맞지만 저러면 가운데 낀 사람은 좁아서 힘들지요. 보통 전화까진 안하고 씨발씨발 하고 마는데 그분도 쌓인게 많은가보네요.
가장자리 세울때 저는 문콕방지겸 배려로 바싹 붙여 세워요.

저렇게 세우면 중간차 열때 찍히기좋아요

저도 차폭 넓은 카니발이라 동병상련이 있네요.
기둥 때문에 운전자석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는 최대한 기둥에 붙여서 주차합니다. 폭 좁은 주차라인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가장자리, 구석자리 찾아 최대한 붙여 주차할 수밖에 없는 숙명이죠. ㅠㅠ

좁은 주차칸이면 문여는데 기둥에 방해되지 않으면 되도록 기둥쪽에 바짝 주차하는게 좋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 같습니다.

주차 좀 자신 있다 하면 기둥에 바짝 붙이는게 맞아요. 본인 차를 위해서 상대방 차를 위해서

보통 문자까지 보내서 할 수준까지는 아니고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속으로 '흰색 카니발에 도어스텝... 과학은 과학이야..' 라고 하면서 이해해 주실겁니다.

저는 가능한 한 기둥 옆에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그럴 때는 기둥에 차를 최대한 바짝 붙여 댑니다.
문콕 방지를 위해서도 그게 좋습니다.

저는 카니발과 그랜져 2대 보유중인데. 카니발 주차시 최대한 벽쪽으로 주차합니다..  어중간하게 주차 하면 문콕이 생기더군요

글올리신거보면 본인은 문제없다 생각해서 올리신거겠죠?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상대방의 주차방식이네요.

본인 차가 카니발이고 크면 남을 위한 배려도 필요합니다.

선안에만 세웠다고 장땡이 아니죠. 조금만 땡겨서 주차해주면 다른사람도 심리적으로 여유롭게 주차할수 있거늘

문자보내신분도 좀 오지랖스럽긴한데 전 백번 이해되네요.

주차 라인이 엄청 좁네요.

기둥쪽으로 더 붙이면 내리실 때 운전석 문이 걸릴 것 같고.

차종이 과학에 포함되는 차종이라 필요 이상으로 까이시는 듯.

네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야죠
저역시 늦게 주차할때 좁아서 힘들고 짜증날때도 종종 있지만 그럴때마다 차 잘대라고
사진찍어서 늦게 문자하거나 매너 운운하고 따지진 않거든요 암튼 좀 참을걸 그랬나도 싶네요

이글 올리신 이유가 본인이 잘하고 계신다는건
아니겄죠?

=주차라인이 좁아서 서로가 불편하네요. 

=기둥에 더 대면 나도 내릴때 불편 한데요? 

=서로 더불어 사는 사회니 불편해도 조금씩 감수하며 

삽시다. 

= 따라서 이런 사소한 걸로는 문자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상 저였다면 상대분에게 할 말일거 같아요. 

물론 정중하게...

그래도 안통하면 그냥 참고 말아야죠 ㅎㅎ

그리고 저도 메인은 카니발 몰고 320D도 가끔 운전 하는데 카니발이 저렇게 주차 했다면 

제가 옆차 입장이면 겨우 힘들게 차에서 내린 뒤 뭐 같이 주차했네 이랬을겁니다.

분명히요.

왜냐면 보통 저런 기둥 있는곳이 카니발이 문을 충분히 못열 정도로 공간이 없지 않거든요.

기둥때메 문안열리면 어쩔수없는거고
더붙일수있으시면 붙여주세요
저정도 주차실력이면 충분히 컨트롤하실정도 인것 같으시네요

제가 옆차여도 내릴때 아 주차 뭐같이 했네 했을것같긴하네요
문자까진 안보냇을것같긴한데..

주차폭이 좁은데 왼쪽(운전석)에서 내릴수 있으면 가능한 붙이는데 어떨까 싶네요. 아마도 오른쪽(조수석)이 차선을 대고 있으니 언짢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바뻐서였는지 습관적인 건지 사람이 운전석에 아직 있는데도  문콕을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게다가 이 당시 비 오는 날 밤 차선이 잘 안 보여서 썬팅을 아직 안 했을 때였습니다. 

조수석으로 내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최대한 기둥에 붙여서 주차합니다. 문콕을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요. 

편하게 내리고 다음 번 승차할 때도 여유 있게 탈 수 있는 위치에 주차하는 것보다 문콕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제가 옆 볼보차주라면 전면 주차로 조수석이 카니발 조수석에 잘 붙게 주차할 거 같구요.
카니발 차주라면(평소 저 자리를 애용하신다면) 전면 주차로 조수석을 옆 기둥에 붙여 혹시 모를 옆자리 후면 주차하시는 차주와 서로서로 내리기 쉽게 주차하겠습니다.^^

볼보 차주가 평소에 주차관련 카니발 주차방식에 쫌 쌓인 게 있으신 게 아닌가 싶네요.^^

매너 같은 소리는 문자로 매너 없이 헛소리 하는 분이 지켜야죠.

저도 오래된 아파트에 살아서 주차 스트레스가 많지만 주차라인 안에 주차 한 걸로 연락까지 해서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짜증도 나고 욕도 하지만 직접적으로 연락해서 뭐라고 하는건 어디서 배워먹은 매너인지 모르겠네요.

항의는 관리사무소나 아파트 회의때 아파트 주차 라인 크게 다시 그리라고 하라고 하든지 아니면 경차나 끌고 다니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다음부터 연락 해서 주차 잘 하라고 하는건 싸우자는 거라고 생각 할 테니 마음 단단히 먹고 연락하라고 상대방에게 경고하세요.

한번은 제가 주차 자리를 찾다 찾다 못 찾아서 사람이 지나 다니는 통로에 주차를 했었습니다. 차를 대도 통로가 넓어서 여유롭게 지나 갈 수 있고 대부분 아파트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늦게 오면 거기에 주차를 합니다. 아침에 내려와 보니 쪽지가 꼿혀 있더군요. 내용은 '다음부터는 통로쪽에는 주차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라고 되어 써져있었습니다. 그날은 싸울일도 내가 화낼 일도 없었습니다.

배려와 매너는 나도 지켜야 하지만 상대방도 지켜야 합니다.

주차 저렇게 하면 욕먹죠.

말씀들대로 승합차라서 신경쓰면서 운전석으로 바짝 주차하는데 일찍 아이들태우고 내려주느라 좀 넓게 댄건 사실입니다
평소에 상대차하곤 같이 주차해본적이 없네요
벤츠라 옆에 주차공간있어두 피해서 다른곳에 대는지라 오늘 처음 봤어요

저 같으면 정중앙에 대고 내리기가 힘들면 조수석으로 나옵니다(기둥에 걸려 문을 열지 못한다면)
저런 방식의 주차로 인해 옆차는 왼쪽으로 갈수 밖에 없고 그차는 결국 바로 옆 왼쪽 주차차량에도 영향을 끼칠테니깐요 (연쇄효과?같은거죠)

전 기둥 옆에 바싹 붙이고 들어가면서 사이드미러 접고 들어갑니다.
그게 제 차를 문콕으로 부터 지키기도 하고 옆차가 편할테니까요.

주차장법 개정되어 2019년 이후 신설 주차장에는 폭 2.5m로 주차구획 그리도록 돼있습니다.(기존 폭 2.3m)

 제발 큰 차 타시는 분들께선 작은차타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만 배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카니발, 팰리세이드 등 차폭이 넓어 주차라인안에 있어도 옆칸의 차주를 위해 어느정도 비워두는 공간이 없다면 내리기도 힘들죠. 

같은 아파트에 사시면서 그정도 배려는 해주셨어야 하는것은 아니었는지.

주차선을 좀 널널하게 긋지. 쪼잔하게 좁게 그렸네. 저런것도 입법조사 했던 기억이...

좀 좁은주차공간이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달아주셨지만,
저라면 기둥에 붙여댑니다. (저는 항상 바짝붙입니다. 추차공간이 신축이라 넓어도 말입니다)
붙여대신 기둥의 반대편?은 공간이 충분히 있어보이는데요.
제가 상대차라면 전화는 못해도 속으로 욕은했을겁니다.

글쓴이님도 잘한 건 아닌데 이게 전화해서 따질 정도까지는 아님. 승용차주가 개오바 한 거에요.

우리나라는 주차자리와 주차자리사이에 중립지역이 없으니... 내칸안에 세웠는데 뭐 어때는 좀 그래요.

기둥쪽으로 바짝 붙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자기칸의 중간에 세울려는 노력은 했어야합니다.

세칸이라고 가정하고 왼쪽차가 오른쪽에 바짝,  오른쪽차가 왼쪽라인에 바짝 세우면... 중간엔 차 못세워요.

 근본적으로 주차공간이 작아서 그렇습니다.

다른 나라의 규격과 비교해 보면 많이 작습니다. 차는 점점 커지는데 문제가 지속될 겁니다.

주차장 규정이 최근에 바뀌기는 했는데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 겁니다. 

서로 배려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릴렉스 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주차공간이 비좁기는한데 그래도 어느정도 암묵적인 룰 ? 매너 ? 라는게 있기는하죠 

 문자까지 보내는 옆에 차주가 나쁜 인간이네요. 

문자까지 보낸 건 좀 그렇지만

주차장은 좁고 차는 큰데 붙여 대는게 서로 예의 맞죠.

선만 안벗어났다고 괜찮다고 하기에는

상대차주가 불편한 건 사실일테니까요.

저라면 문자는 보내지 않았겠지만

카니발 주차에 대해 안좋은 소리 정도는 했을 듯 싶네요.

제 상식으론 욕 먹어도 싸다는 입장입니다.

오른쪽 차주분이요.

제 상식에는 글쓴분이 차를 배려없이 대신게 맞습니다. 

사진보고 처음에 왼쪽차가 글쓴분 차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른쪽이었더군요.

속으로 욕하고 말지 문자까지 보낸 차주나 

자기가 잘못한줄은 모르고 자기잘못없다고 글까지 올리시는 분이나

두분다 선을 넘으셨다 생각합니다.

한가구 주차 1.8대인 저의 아파트에서 절대 이사 가면 안되겠어요

보통 저는 기둥에 걸려 몸을 비집고 겨우 내릴 수 있을 정도로 붙여 놓습니다.

저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상대방도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요.

반대의 경우를 제가 당하면  욕이 치밀어 오르거든요. 실제로 욕이 튀어나오기도 하고요.

물론, 상대 차주에게 행동으로 옮기진 않습니다.

늦게까지 안주무시고들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년좀 지난 신축아파트라 주차공간이 그리좁은것도 아니고요 일년넘게 살면서 주차 문제로 이런경우는 첨이라 좀 예민하게 군건 사실이네요 낼 문자라도 보내서 먼저 사과해야죠
같은 아파트살면서 볼때마다 얼굴 붉힐순없으니까요

상식적인 답은 댓글 추천수에  다 나와 있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차할 시에 차주가 있는데 시동이 켜져 있다면 문내려서 좀만 더 붙여달라 요구하고 시동 꺼져서 갈 길 가는데 같은 라인에 살아서 엘리베이터 같이 타야하는 상황이면 후덕한 배 양손으로 잡고 좋은사람 인상으로 제가 덩치가 커서 ㅜㅜ 다음에 좀만 더 붙여서 주차 부탁드려요~ 합니다. 

다만, 주차되어진 상황에서 차주도 없는 상황이면 에이 열여덟 뚱뚱한 내 몸이 문제지 하면서 투덜거리며 내리고는 끝날 것 같습니다. 적어도 라인 내 주차라면 익스큐즈해달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최소한의 에티켓과 규정은 지킨 것이니 넘어가지 문자로 이래라 저래라 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주차했는데 다른 차가 라인 넘어서 제 주차 라인 안에 침범해 있는 상태면 제 주차라인 안벗어나고 종잇장 몇장 들어갈 정도로 확 붙여 주차해버립니다. 그런데 이럴 경우에 저한테 불만있다고 문자 오는 경우 단 한번도 없더군요. 제가 사는 아파트 주민들이 그래도 여유가 있으신 모양입니다. 못난 행동에도 너그러이 넘어가는 것 보면요. 

그리고 제가 저런 문자 받았다면.. 늦은 혹은 이른 시간이 아니었다면 '불편하셨나 보군요 다음에는 좀 더 신경써서 주차하겠습니다.' 늦은 시간 혹은 너무 이른 시간 연락 왔다면 '불편하셨나 보군요 다음에는 좀 더 신경써서 주차하겠습니다만 이런 사항으로 문자 보내는 시기에 대해서 신경써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하고 보냈을 것 같군요.

주저리주저리 말은 많지만 영양가가 없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게 문자보내 따질일인가요?정상적인 주차 하셨는데말입니다.저같으면 대판싸웠겠습니다.

저희 주차장도 외제차를 elvis진님 처럼 대시는 분이 계셔서 옆에 주차가 어렵더라고요 특히 요즘 차들은 외관이 커서 정말... 위처럼 대시는 거가 잘못은 아니지만 두번째 들어오는 분 배려를 위해 어렵지 않으시면 기둥 쪽으로 바삭 대주시는것이 좋으신 매너 이신 듯 합니다

 공동주택 살면서 괴로운 점 중에 주차장 문제와 층간소음 문제가 있죠. 분양가 다소 올라가도 좋으니 주차면 좀 넓게 설계하고 층간소음 줄이는 시공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작은차 타는데도 최대한 바짝 붙여 댑니다.
그게 저도 편하고 다른 차들도 편하니까요.
차를 운전한다는 건 도로든 주차장이든
여러 사람을 생각해야 하는 행위죠. ^^

요즘같은 주차난 시대에 저건 암묵적 예의인거같습니다
주차장이 언제나 널널하다면 패쓰지만

그런 장소는 거의 없지않나요?

 살짝 기분이 언잖아져서 혼잣말로 가벼운 욕은 했겠지만 문자로 따지지는 않을거같습니다.

기분나쁜 감정 풀자고 한 문자가 나쁜 기분을 더 키우는 역효과만 낼 뿐임을 예상했을테니깐요. 

이번 일로 다음엔 서로가 지금과는 다른 행동을 하면 되겠죠 뭐....

잘못한거 없음.. 근데 아쉬운거 말씀드려도 전혀 이해 못하실듯 합니다... 그걸 이처럼 사진까지 올려가면 얘기하는거보면 저로선 좆도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