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종교의 자유는 있어도 전염병 전파의 자유는 없다.

다스뵈이다 보는데,
신천지관련 분석하시는 분 말씀 들으니 무섭네요.
우리가 교인이라고 알고 있는 추수꾼들이 내 곁에 있을 수 있다니.
각 교회 좌석배치도까지 갖고
주요인사 골수라고 부르며 그 옆자리 추천이라고...
그렇게 접근해 신천지로 끌어들이는데 몇년이고 노력하는 그루밍.
세상에 전염병보다 무섭습니다.
그들이 뭘 믿든 자유지만,
(병)전파의 자유는 없기 때문에 전수조사 명령에 따라야 하는데.
그걸 안 하는 종.교.라서 큰 일이네요.
전세계 종교 통일이 목표라니.
원래 종교가 전도를 목적으로 하는 거지만,
전세게 종교 통일을 목표로 한 종교가 있나요?
원대한 꿈이 이번 코비드19로 전세계 기피대상 1호 종교로 알려졌으니... 그들에겐 또다른 의미의 재앙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