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늘 처음 공적마스크를 구매했어요.

마스크 사태 이후 처음 입니다.
원래 마스크 거의 상시 착용했던 사람이라 여유도 있었고.
사태 심각성 알고 구매자제 했어요.
오부제 실시되며 안정되면 그때 보자 했는데,
오늘.
외식 금지로 점심시간에도 자리에서 간단히 먹어야기에.
전 빌딩숲 주변 걸어요, 다리운동삼아.
한적한 약국.
혹시? 하니 있다고.
그래서 처음으로 공적마스크를 삽니다.
앞으로는 어쩌면 그 공적마스크 안 팔릴까 걱정해 지오영을 염려해야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