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경북 경주는 대환장 코로나 상황이네요 ;;
경주에서 총 확진자 41명 발생.
한 확진자가 운영하는 투다리에서 많이 퍼졌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단란주점 운영하던 확진자도 거기서 감염
가족들과 지인들은 서로서로가 ...
19번 확진자 발생이후 24일까지 추가 확진자 22명 중 20명이
모두 그곳을 중심으로 직간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됨...
경주세무서 직원4명을 포함해서 택시 운전자까지(같은 운전자 동료랑 내근직 직원도 양성판정).
특정 시설이나 단체가 아닌 저런 일반적인 업소에서도
단체로 감염될 수 있는지라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짐.
게다가 1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음 ;;
기사 읽어 보니 너무 복잡해서 옮기지도 못하겠어요.
동선 부터가 참...
http://www.gj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67264
경주시, 동선 고의로 숨긴 코로나19 확진자 경찰 고발 방침
시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동선을 고의로 공개하지 않아 접촉자 파악 및 초동 대처에 혼란을 겪었다.
그로 인해 전 지역에 공개하는 확진자 동선 안내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번복했고, 쏟아지는 문자에 다수 시민은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시는 경찰의 도움으로 A씨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 집에 머물렀다고 진술한 시간에 다른 장소에 돌아다닌 것을 확인했다.
또 카드 사용 내역을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반복하는 등으로 행정력을 낭비했다.
이에 앞서 경주시는 자가격리 중에 돌아다니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신천지 교인 B씨에 대한 고발 방침도 밝힌 바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25_0000970217&cID=10899&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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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열형에 처했으면 하네요... 이쯤되면 나라 망하게 하려고 일부러 저러는 거 외엔 생각할 여지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