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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펌, 제주도 여행간 유학생 확진자가 묵었던 호텔,,,숙박객,직원들 엿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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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6 12:56:55


상기 글의 마지막 문장에 극히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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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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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12:58:00

호텔 차원에서 구상권 청구하길 바랍니다. 악플보다 더 심한 영업방해네요.

2020-03-26 13:04:01

꼭 구상권 청구돼서 유학의 꿈을 포기하고 투잡,쓰리잡 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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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6 15:13:11

강남의 부유한 집 자식이라고 하고, 아버지가 삼성 임원이라는 썰도 있던데 저 학생이 유학 포기하고 투잡 쓰리잡 뛸 일은 영원히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 집은 아예 엄마가 딸을 주도적으로 끌고 제주도로 가서 돌아다닌 케이스로 보이니까, 꼭 저 학생 본인만 나무랄 일이 아닌듯 해요.
해외에 있다가 귀국해서 물정 잘 모를 수 있는 19세 학생이야 개념없다 욕한번 하고 말겠는데, 국내 사정 뻔히 다 아는 그 엄마란 사람이 그런 짓을 한 게 더 문제라 보여요.

2020-03-26 13:00:52

코로나 증세로 의원 간거라면 미친 X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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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13:03:53

네 저건 확실히 범죄입니다. 구상권 추천이요~

2020-03-26 13:07:58

호텔이나 리조트의 경우, 영업은 하되 조식서비스는 당분간 중지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3
2020-03-26 13:14:29

유학가서 외국물 먹더니 외국인이 되었네요..집에 있으라고 해도 때려죽여도 말 안 듣는....

2020-03-26 15:18:13

본인도 개념 없는 거지만 저 정도는 오히려 가족이 주도적으로 여행 보내서 데리고 다닌 수준 아닌가요?
혼자 다닌게 아니라 엄마 포함 지인 3인으로 여럿이 같이 다녔다면서요.
'엄마, 나 그냥 몸도 으슬으슬하고 그런데...' 이래도,
그 엄마가 '그러니까 제주도 가서 실컷 쉬고 맛있는 거 먹고 오자, 엄마가 좋은 데 예약 다 해놨어.'
이러면서 끌고 갔을 것 같은데요.
그 부모도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Updated at 2020-03-26 13:38:26

서귀포 칼 호텔의 경우에는 3월초에 아예 부페 없애고 단품메뉴만 제공한다고 했었는데(지금까지 유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비치는 부페 방식으로 하고 있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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